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스코틀랜드는 영국이지만 영국이 아닌 듯 다른 곳이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이일랜드의 4개 나라가 합쳐진 것이 영국이다.

스코틀랜드는 1707년 잉글랜드와 공식 통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킬트나 백파이프 이상 가는 그들만의 독립적인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켈트족으로 앵글로 색슨족인 잉글랜드와 다르다.

독립적인 기질과 호전적인 평판으로 자치를 인정받고 있다.

위스키 증류 공장과 여러 작은 섬,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괴물이 나온다는 로크 네스 호수 등이 기억에 남아있다.

먼저 수도인 애딘버러와 글래스고를 여행하게 된다.

애든버러는 구시가지의 로열 마일을 따라 애든버러 성까지 올라가며 도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린스 스트리트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좋고, 8월에 열리는 에든버러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숙소는 로열 마일 근처의 적당한 곳으로 정하면 이동하기 편리하다.

대부분 걸어서 다닐 수 있기에 시간도 절약된다.

'피터팬'의 제임스 배리, '보물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의 고향이기도 하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조앤 J. K. 롤링이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이혼하고 애든버러에 왔다.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가던 롤링이 카페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했다.

이 카페는 매우 유명한 곳으로 기다리며 들어가는 카페가 되었다.

렌트카로 여행을 하려면 우측핸들과 교통신호를 주의해야 한다.

글래스고는 스코틀랜드 산업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도시로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다.

조지아와 빅도리아 양식의 건축물과 활기한 힘이 활기찬 힘이 느껴지는 곳이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관광지ㅣ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런던을 제외하고 영국에서 지하철이 있는 도시이다.

생각보다 지하철이 많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북쪽의 하이랜드는 네스호가 있는 곳이다.

기회가 된다면 소도시 여행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


 


영국과 자연과 풍습이 달라 여러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친절하고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한달 살기와 여행의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쉬운 점은 앞 부분에 오타가 몇군데 있다는 것이다.

글의 문맥 상 스코틀랜드라는 글로 바꾸어 읽으면 된다.

다만 감수가 좀더 잘 되었으면 하는 기대는 어쩔 수 없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스크틀랜드 #조대현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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