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미치게 하는 그대 세트 - 전2권
이달아 지음, 최제희 그림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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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했던 [아내의 유혹]이라는 드라마 방송이후 우리나라에 막장드라마 시대가 도래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후 막장드라가가 방영되면 이러니 저러니 말들 하지만 자극적인 내용인만큼 시청률 또한 높기도 하죠. 다만 동양권의 사상으로는 그런 막장드라마의 소재들이 거부감이 들때가 있었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재혼가정들이 생기다보니 이복형제,자매 스토리가 늘수밖엔 없을듯 합니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이야기만이 아닐수 있다는 얘기겠죠~

장황하게 말머리를 시작한 이유는 막장드라마에 나옴직한 관계설정이지만 결코 그렇게까지는 막장스토리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랍니다.(약간의 막장은 두 어머님들때문에 -,.-;)

[날 미치게 하는 그대]의 뼈대는 이런 이복남매사이에 러브스토리로 네이버 연재시에 홀딱 빠져서 정주행을 하게 했던 작품인데 책으로도 엮여나왔아요. 웹에서는 못보던 장면들이 있어서 더 재밌게 보게됩니다.^^;

삽화까지 들어가서 이달아작가님이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수 있었네요.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답니다~ 추천~추천합니다!

이미 로맨스에 대한 환상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제아와 도준의 굳건한 사랑이 저로하여금 '이 가을~ 이런 사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연애감정 팍팍 업시키는 이런 이복오빠 어디서 안생기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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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구 필라테스 - 내 몸의 균형과 라인을 확 잡아주는
장영진.윤현경 지음 / DH미디어(양원석)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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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컴퓨터앞에 앉아있는게 일상생활인 저같은 경우 거북목 + 어깨통증 + 다리부종 + 소화불량까지 합쳐진 만성환자인지라 많이들 필라테스나 요가를 권하시는데, 야근이 많아 학원을 지속적으로 다니기가 힘든 상황이기도하고 개인코칭을 받기에는 경제적 부담을 무시하긴 힘드네요.
[소도구 필라테스]는 집에서 혼자 운동할수 있도록 상세한 자세설명 그리고 동영상 첨부로 더할나위없는 좋은 교본이 될듯 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구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해서 상중하의 난이도와 동작의 효과 특히 본인의 가장 자신없는 부위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케어할수 있도록 체크하면서 트레이닝하면 훨씬 효과가 좋을듯해요. 자세별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군더더기없이 한눈에 쏙 들어오게 짜여져있는 페이지별 구성 또한 초보자가 쫓아가기 어렵지않아 좋습니다. 필라테스에 관심있어하시는 분들께는 꼭 권하고 싶네요.
부드러운 스트레칭으로 몸의 밸런스을 맞춰 틀어진 자세교정과 군살를 빠지게해 몸의 라인도 예뻐질수 있다면 시도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꾸준히하면 틀림없이 원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게다가 자세교정으로인해 숨겨져있던 키가 커지는건 신나는 덤!

더 늦기전 시작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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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블라인드 코너 방의강 시리즈
방진호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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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액션 스릴러물로 스피디한 전개와 스토리로 나름 생각지못한 재미가 있었네요. 역주행해서 거슬러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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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반 고흐 - 그래픽으로 읽는 빈센트 반 고흐 인포그래픽 시리즈
소피 콜린스 지음, 진규선 옮김 / 큐리어스(Qrious)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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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접근법으로 보는 고흐의 작품과 생애 _ 인포그라픽 특징인 심플하고 간단명료해서 한눈에 들어오는 새로운 아트북입니다. 훌륭한 위인들의 스토리라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은것 같네요.Good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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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엔티아
도다 세이지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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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소시민들을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성에 대해 고민해보게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담담한 글에, 소박한 그림...그래서 더 마음쓰이는 울림이있는 감동이 있는것 같네요.

사회적 성공이 곧 행복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현 시대에 목표와 중심을 잃고 현실과 타협해버림으로써 갈곳잃은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꿈을 성취함으로써 가져다줄 행복이 무엇이었는지도 다시금 생각해볼 시간이 되었네요.

일곱개의 에피소드 모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특히 비혼자가 늘고있어 혼자가 익숙한 요즘, 시한부 인생을 옆에서 돌봐주는 이가 로봇인 세상이 바로 코앞까지 온것같아 조금은 위기의식을 느끼게 하네요.

4차산업혁명을 얘기하는 시대적 배경에 너무 적합한 스토리인것 같아 작가의 안목에 박수와 감사를 같이 표해보고 싶습니다.

인류역사에 과학의 발달이 가져다준 놀라운 세상 이면, 어두운 부분도 있을수 있으며, 오히려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부분에서 희망을 봅니다.

인간적인 간절한 소망과 거기에 응답해준 과학의 발달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세상~ 좀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작가 도다 세이지가 말하고 싶었던 것도 이것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무거운 주제일수 있지만, 함께 헤처나갈수 있다는 명제아래 펼처진 얘기들이고 만화라는 선입견을 단번에 털어버리게하는 멋진 작품이라, 작가 도다 세이지의 팬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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