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문법책 - 왜?라는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해주는, New Edition
상원무 외 지음, 박귀진.민병석 해설 / 시사중국어문화원(시사중국어사)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로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문법책을 찾은 것은 행운이다.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은 초보들에게

책 제목처럼 왜? 라는 질문에 속 시원히 답을 준다.

그리고 예문에는 한어병음과 해석이 모두 달려 있어

따로 찾지 않아도 된다.

(초보들은 모르는 단어를 다 찾아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알 것이다.)

회화를 하다가, 혹은 독해를 하다가 궁금증이 생기면 책을 뒤적여 보자.

참, 서술체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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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로 중국어회화 2 : 초급편 - 중국어 넌 재밌어! 차이나로 중국어회화 2
박귀진 지음 / 차이나로아카데미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차이나로 입문편 부터 금은서 까지 책을 보았다.

책은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있고

문법적인 설명은 약하지만 문법과 관련하여 예문이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이 책은 학원에서 배울 때 효과가 크다.

한 편의 드라마?!같은 책이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어야 재미있다.

혼자서 공부하기 무리이다 싶은 분들은

동영상 강의도 이용해 본다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차이나로 동영상 강의보다는 오프라인 강의를 권한다.

정말 한 학원을 선택하여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방학을 이용하여 4권 중급회화를 끝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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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 영화로 배우는 중국어 7
서윤석 지음 / 상록수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한 학기 동안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된 교재.

생각보다 재미있다.

연극과 수업을 병행한다는 것은 교수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비록 소품을 세세하게 준비할 수는 없어도

동작을 통해서 배우는 중국어에서 새로운 학습 방법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사투리가 조금 나온다는 점...

연극은 외워야 하기때문에 이렇게 외워버리면 사투리를 외우게 되버린다.

적어도 표준어와 지시사항을 넣어 주었다면

더 좋은 교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참, DVD가 함께 들어있어 영화를 보면서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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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십팔사략 세트 - 전10권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중국인물들을 만화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10권이라는 것에 겁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 후다닥 하루에 2권도 거뜬하다.

사실 생각해 보니 중학교 때에 사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인듯 싶다.

사회 선생님께서는 어린 나이의 우리들에게

조금은 잔인하고 조금은 야한 이 책을 권해주셨던 걸 보면

학문적 열정이 엄청 나신 분이었다.

중국의 태고 시절부터 동화처럼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중국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쉬는 시간에 읽어보면 어떨까 한다.

음. 단점이 있다면 역시나 주관적인 견해가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역사는 해석되기 나름이라지만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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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 이것이 중국이다
이인호 지음 / 아이필드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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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것이 중국 이다.

정말 이 안에는 중국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

역사, 대중문화 를 큰 틀으로 하면서 중국인의 사상, 점, 무협, 성, 차, 경극 등등

쉽고 재미있게 이인호 교수님 특유의 말투로 서술하고 계신다.

중국을 재미있게 접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시대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재치있는 말솜씨와 함께 중국의 모습에 빠질 것이라 확신한다.

정말 한 권 가지고 있으면서 이 책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익힌다면

중국통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아닐까.

아, 이 책의 내용이 전문적이기 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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