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아포리즘
이성복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책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책에서 멋지게 인용문으로 사용한 문구를 기억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 또 시인으로서 고뇌한 삶의 결실들을 글로 표현했다. ˝내가 한때 시에서 말했던 것들이 이제는 뾰족한 송곳이 되어 나를 찌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