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력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읽는 동안 이어령 선생님이 생각났다. 이선생님이 그리스도교적인 영성을 이야기한다면 작가는 불교적인 영성을 말하고 있다. `나와는 무관하다`는 무책임한 삶의 태도도 `그래서 덕분에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순간 삶의 질이 바뀐다는. 하지만 지나치게 일본사람 중심의 글인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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