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에서는 신들이 멀리서 인간을 내려다보고,메테오라에서는 인간이 신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위해 몸을 들어 올린다. 하나는 닿을 수 없는 거리이고,다른 하나는 닿으려는 몸짓이다. 메테오라는 바로 그 간격 위에 서 있다."프롤로그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문장을 읽고, 책의 문장을 쓰다듬으며 구글지도로 장소를 확인하며 이 여름을 보냈다.기행기라기보다 질문과 성찰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