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 아카사카에서>는 처음 감상 후 충격을 받았을 정도로 훌륭한 수작입니다. 5권째에 접어들어 작화가 더욱 안정되어 그림선이 간결해졌으며 내용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리즈가 발매되길 기대합니다.
모모세 안 작가님의 전작인 <소꿉친구로는 참을 수 없어>의 스핀 오프 작품이지만 전작을 감상하시지 않으셨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작품답게 여전히 작화가 훌륭하고 재미있는 내용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작품에서는 무엇보다 수 캐릭터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만화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수 캐릭터를 응원하게 됩니다. 수 캐릭터 덕분에 텐션이 높고 활기찬 작품의 분위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