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첫사랑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달달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주인공들이 깜찍하고 귀엽고 달달한 이야기로 가볍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매우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청게와 미스터리, 오컬트를 정말 절묘하게 밸런스 있게 만드셨습니다. 청게의 풋풋한 느낌을 헤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오컬트 스토리로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이야기라 무척 좋았습니다. 캐릭터들 또한 평면적이지 않고 매우 입체적이라 작품에 더욱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습니다. 1권부터 4권까지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술술템으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스토리가 흥미진진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입니다. 25년에 읽은 작품 중 꽤 수작으로 많은 분들께서 더욱 많이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