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 언급이 많은 작품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미있으며,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80년대 서울과 홍콩의 분위기 또한 잘 그려내셔서 작품에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이 기다려지네요. 응원 드립니다.
사이비교주남과 무당여주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설정만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인데 작가님의 필력으로 재미까지 가득한 소설입니다. 사이비교주남의 카리스마가 넘쳐나고 소설의 분위기 또한 긴장감 넘치게 오싹오싹합니다. 무당여주는 순수하고 귀엽고 남주와의 캐미가 좋습니다. 2권으로 스토리 또한 늘어짐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이러한 신선한 오컬트 작품이 앞으로도 많이 출간되었으면 합니다. 신선하고 독특한 재미있는 작품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