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배경의 시대물이었습니다. 흔치 않은 1050년대 배경의 작품이라 무척 개성 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캐릭터들도 매력 있고 스토리도 흥미롭습니다. 작가님과 작품을 응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