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가님의 유려한 글에 시대 배경이 잘 녹아나는 감성에 매력적인 주인공들까지 만족스러운 소설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