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골 배경의 재회물에 순정연하짝사랑남과 상처녀의 조합이라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설정의 작품입니다.
작품의 짧은 길이가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고구마 없이 잔잔하게 달달한 작품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