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작품입니다. 동화 같은 이야기였고 수혁이 아롱이 기태 모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완벽한 힐링물입니다. 제목 때문에 백스텝하지 마시고 꼭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외전과 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