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떼는 일이 아이나 엄마한테 스트레스일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하면 유쾌하고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크고 재치있어서 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아기 재우기 전에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예요. 책 속 주인공 하마 친구처럼 우리 아가도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잘 수 있게도 해보고요~
누나표로 만들기도 했답니다.
사자가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간다는 발상도 재미있고요.
파마도 하고, 염색도 하고, 머리를 땋아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사진의 모습이 참 재미있어요.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교훈을 주는 내용이 좋더라고요.
아기와의 책 읽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되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와 같은 책이예요.
쉽고, 간결하게 되어 있고요.
전 무엇보다 추천도서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참고서처럼 집에 두고 보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