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놀부 -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전래동화 18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전래동화 1
정진 엮음 / 삼성출판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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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를사람이 없는 전래동화 흥부놀부..권선징악의 대표작으로 착한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일을 하면 벌을 받는, 어떻게보면 단순한 순리가 잘 나타나있는 이야기이다..형님에게 구박을 받고도 자신의 기쁨을 형님과 함께 나누는 흥부의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그 정도로 인정이 메마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이 각박한 세상속에 놀부같은 사람보다는 흥부같은 따뜻한 인정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회는 좀 더 살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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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유홍준 지음 / 창비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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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월출산과 남도의 봄」이란 제목으로 중학교 3학년 1학기 교과서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앞 부분이 실리게 되면서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책의 원문을 복사해서 나눠주시고 교과서의 내용과 비교해서 읽어보라고 하셨는데,딱딱한 교과서의 내용과는 달리 책의 원문은 재미있었다.

선생님께서 말하시길 교과서로 옮기는 과정에서 내용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교과서 글이 되버렸다고 하셨다..<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으며 문화재를 보는 새로운 안목이 생긴것 같다..그 동안 너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서 무관심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애정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보호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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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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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국내외 유슈한 기업들이 선택한 신입사원 필독서' 표지에 써 있는 내용이다..어떤 내용의 책이길래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됐을까...그 전에 부터 많이 들어오던 책이었고, 우연치 않게 나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적절히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 비유한 스니프, 스커리란 두 생쥐와 헴, 허란 두 꼬마인간이다. 한 편의 우화같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그 속에서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책이 얇으면서 글씨도 크고, 중간중간에 빈틈이 많아서 금새 읽을 수 있다. 책을 잘 못 읽는 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1시간도 안되어 책 한권을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 이 책을 않읽어 본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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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학의 정석 수학 10-가 - 2007년 개정판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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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 고등학생인데여..학생들 중에서 정석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여?? 이번에 7차 교육과정으로 인해 정석도 책이 바뀌었더라구여..예전보다 크기도 커져서 보기에 더 편한 것 같아서 좋긴한데.. 그런데 책이 가, 나 두 권으로 분리가 되었는데 가격부담이 좀 되네여.. -_ㅡㆀ

학교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최소한 정석 한두번은 보고 가야 헤매지 않는다고.. 강조에 또 강조를 하시더라구여..지금 학원에서 수학교재로 정석을 배우고 있는데 중학교 수학이랑은 많이 다른것 같아여.. 좀 많이 힘들더라구여..중학교때도 정석 갖구 공부하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저두 중학교때부터 해둘껄하는 후회도 들더라구여..제가 수학을 좀 자신없어해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 이제부터라도 정석 보고 수학공부 열심히 할 생각이에여 ^∇^γ고등학생은 물론이거니와 중학생도 정석보고 미리미리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네여..수학공부를 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는 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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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알짜 핵심 영단어
장봉진 지음 / 월드컴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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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지정해준 단어장이 바로 이 알짜 핵심 영단어 였습니다. 이걸루 10일치를 공부한 후 시험을 본다기에 구입했습니다 .이 책은 총 30일분으로 하루분이 50개씩 있으니까 전체적으로는 한 1500단어쯤 되겠네요..밀리지 않고 미리미리 공부해두면 좋았을것을... -_ㅡ 시험 일주일 앞두고부터 외우기 시작했으니..결국 반도 못외우고 시험을 봤죠..

근데 솔직히 하루분량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30일안에 이 단어들을 다 외운분이 계시다면 정말 존경해 드리고 싶네요..이 점만 빼면 정말 좋은 단어장인것 같습니다. 예문도 잘 나와있구여..참고루 예문이랑 단어랑 같이 외우면 훨씬 잘 외워진답니다..저 같은 예비 고등학생에게 딱 맞는 단어장인것 같아여..너무 어렵지도 않은 꼭 필요한 단어들만 나와있는것 같구.. 실제로 문제를 풀때 여기서 나온 단어들이 많거든여..영어를 잘하는데는 여러가지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알면 문법을 몰라도 대충 해석은 되거든여..예비 고등학생이라면 이책은 꼭 한번 보시고 가는게 좋을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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