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지음 / 갤리온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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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외면보다는 열정적인 실수가 더 나은 법이다.
남들한테 이기거나 지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기에 내 몫만큼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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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식당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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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포근해지게 만드는 예쁜 책.
나는 엄마에게 요리로 세계 일주를 선물하기로 했다.
더욱 가슴을 활짝펴고, 당당하게 살아라.
당당하게 땅에 발을 딛고 크게 호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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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 제25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작 사건 3부작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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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사람은 현실보다 좋은 것을 꿈이라고 단정지을까. 어째서 이쪽이 현실이고, 내일 돌아갈 곳이 현실보다 비참한 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까.
리카는 `현실`로 돌아왔다고,아니, `현실`이 돌아왔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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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생 시설을 떠올린게 아니라, 학생 시잘 상상했던 풍경을 떠올렸을 뿐이다.

이 아이에게 무언가 사주는 것으로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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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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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단편.
그나마 두번째 단편이 예상 밖이었고 나머지 두개는 예상 가능했다. 해피엔드에 안녕을..벚꽃지는 계절..아번이 새번째 우타노 쇼고의 책.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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