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빛깔 민화 마실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최영진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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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오색빛깔 민화마실 컬러링북>은

총 17작품의 민화를 두번씩 그리는 컬러링북이랍니다.

민화란 백성이 바라는 소망을 백성이 그리고 백성들 사이에서 유통했던 그림이랍니다

이런 민화에는 화훼도, 문자도, 영모도, 어해도, 책거리, 산수도 등등이 있는데

이책에서는 소과도, 부채도, 책거리, 화조도,신구도, 문자도, 연화도, 화접도,호훼도, 초충도를

두번씩 그려나가볼수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색연필로 민화를 그려보기 위해서

직선, 꽃일 선, 필압 연습에 기초직선과 곡선. 잎맥과 연잎의 선, 바림까지

기본적인 채색방법을 상세히 알려주더라구요

이렇게 색칠해나가면 되는구나 공부하고 색칠해나갈수잇으니

초보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컬러링북이네요


17개의 작품들중에서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동백과 수선화였니다

전통 회화에서 동백은 주로 수선화와 매화와 조화를 이루어서

엄동설한에 피어나서 이른 봄을 알리는 수종들을 유사한 읨상 함께 그려넣은것같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얼마전 수선화꽃을 봤는데 너무 이뻤던 기억이 나서 이 작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화훼도로 만나는 동백과 수선화와 색연필로 칠한 작품은 느낌이 차이가 좀 나는것같아요

색칠하려는 작품아래에 어떤 색을 골라서 어떤 포인트로 칠하면 좋을지 가이드가 함게 나오니

채색의 길잡이가 되어줘서 좋더라구요

거기다가 180도로 펼쳐지는 사철 제본이라 채색하기 너무 편한점도 너무 좋았답니다

같은 그림인데 바탕을 달리해서 옛 민화의 느낌을 더해주면 어떤 차이가 날까요 ?

벌써 마무리된 작품이 어떤 모습일지 넘 궁금하네요


나비와 연꽃과 연잎, 봉숭아꽃과 들국화까지

한장한장 그림을 색칠해나가면서 어느부분에 포인트를줘서 그림을 살려나가야할지 고민하고

한땀한땀 색을 더해서 그림을 완성해나가니 마음도 안정되고 평온해지는것같네요

오색빛깔 민화마실 컬러링북으로 어렵지않게 민화와 친해질수잇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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