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토리]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
박재원.신여윤.추유선 지음 / 선스토리 / 2022년 3월

"지난번에도 틀렸던 건데 또 틀렸네"

"너무 어려워요"

"왜 노력도한지않고 어렵다고만 해"

"열심히 했는데"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책들과 공부법들을 많이 만나보다

사실은 가장 많은 수가 있는 그리고 도움을 준다면 상위권으로 올라갈수잇는 아이들을 위한

중위권성적의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책이라 공부에 대한 현실적으로 다가왓던 책이랍니다

어느정도의 공부재능과 공부습관, 하고자하는 욕구가 있는 상위권친구들과는

분명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할것이기 때문이지요

중위권 친구들의 가장 큰 문제는 "부정적인 공부감정" 이라고 하네요

노력에 비해 실망적인 성적을 받아본 중위권 친구들은

공부를 하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력을 잃기 쉽다고 하네요

이런 친구들에게는 어떤 공부감정을 가지고있는지를 파악하는것이 가장중요한데

공부를 하면서 만나는 공부상처로 관계의 상처, 돌봄의 상처, 과잉의 상처, 역활의 상처, 노력의 상처

평가의 상처, 실행의 상처들이 잇다고 하네요

사실 관계, 돌봄, 과잉, 노력, 평가, 실행의 상처들은 모두 가지고있을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런 상처들이 잇는 아이든 그렇지않은 아읻르 모두 공부를 싫어하거나

잘하고싶지않은 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니 부모가 아이를 섣불리 오해하지않고 이해하지못하면

우리 중위권 친구들은 공부의 상처가 커지고 부정적인 공부감정이 짙어지는것같아요

이렇게 마음 을 챙겨가는 마음챙김은 운전연습과도 같아서

도무지 안될것같지만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익숙해지고잇다는 걸 느끼는것처럼

마음을 챙기는 부코역활이 중요한다는 이야기를 잘 짚어서 해주고있네요

이렇게 중위권 아이의 공부감정을 알고 마음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아이와함께 내편이라는 믿음으로 한편이 되어서 진로를 세워나가는 방법

내신4등급이 명문대에 간 사연을 넣어 입학사정관이 되어 함게 진학에 대해 고민해나가는 방법등

중위권 학부모에게 마음에서 성적, 진로까지 함께 챙겨나갈수있는 방법을 전해주고잇는 책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 진로, 진학>

비단 중위권 학부모뿐아니라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아이의 마음을 함게 이야기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면 좋을지, 어떻게 진로를 같이 세워나갈지를 알려주네요

아이의 마음을 챙기는 것을 운전연습에 비유했다면

이 책은 도로연수를 함게 해주는 운전선생님처럼 두려움 가득 잡고잇는 운전대옆에서

나란히 앉아 나를 지켜봐주고 어떻게 나가면 될지 도와주는 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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