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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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영화 365일의 원작소설

출간 즉시 전 세계 베스트셀러

25개국 판구너 판매

폴란드 150만부 판매의 기록과 함께

넷플릭스 심의 통과 2달이라는 또다른 기록을 가지고있는

지금 가장 뜨거운 문제작  365일 의 원작소설  365일을 만나보았다

​5년째

죽었다가 살아난거나 다름없다며 의사가 기저이라고 말했던 때부터

현실에서 한번도 본적도 없는 여자의 꿈을  5년째 꾸고있는 주인공 마시모

그에게 저주이자 집착, 그러면서 구원이되는 그 여자를

시칠리아에서 실제로 직접 만나게 되고

그 여인인 라우라를 납치해서 365일을 자신에게 달라는 조건을 제시한다

이러한 관계에서 시작되는 두사람의 사람이야기

사실 넷플릭스 화면에서 만났던 19금의 화면만큼이나 19금의 표현들이 있어

책장을 넘기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다​

  ​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함부로 정의하고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건 어울리지않는것같다

그저 5년간 만났던 그녀가 현실속에서 나타났다면

그녀를 납치라는 방법을 통해서라도 곁에두고 사랑해주고싶었던

그리고 그녀 또한 그를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속에

충분히 심취할수잇는 분들에게 480 페이지는 두꺼운 느낌이 들지않을만큼

책장을 잘 넘길수있을것같은 로맨스소설인것같다

이어지는 < 또다른 365일 >은 또 어떤이야기일까?

​< 다산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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