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해서 관심가지게 된 책이에요.작가님 작품은 소재나 전개가 뻔하지 않아서 늘 평타이상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합니다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흔치않은 시어머니가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남주 여주도 능력있고 매력적이고 전반적으로 따스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무척 예뻐해주는 즐이라 대리만조 좋았습니다 여주는 꼬리늑대로 살다가 무레서 버렺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남주의 뜨거운 사랑으로 서러운시절 다 보상받는 시원함이 있어요 여주 쉬엽고 남주 매력있어요 수인물중에 대표작이라 할만하네요
작가님 글을 좋아해요 잔지한데 지루하지 않고 따뜻한 글이었습니다 와로윤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위로하고 구원이 되어주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초반보다 후반이 다 좋았고 결말도 마음에 들어서 오래 기억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