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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가 들려주는 생산.분배.소비 이야기 ㅣ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2
천규승 지음, 박용석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5월
평점 :

요즘 아이들이랑 독해 문제집을 풀다 보면 경제 관련 지문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고학년이다 보니 지문 속 경제 용어도 어려워지고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라 뉴스를 보면서도
다양한 용어가 많이 등장하지요.
특히나 경제의 흐름, 돈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
경제 전집은 아이들에게 사회적인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의 발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이제 두 달 후면 중학생이 되는 큰 아이와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를 통해
경제에 대한 다양한 용어를 익히고 사회 영역의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어떤 것들을 새로 만드는 것을 생산활동이라 하지요.
이런 생산활동을 위해서는 노동, 토지, 자본과 같은 생산에 필요한 요소들이 투입된답니다.
이 책은 중등 사회, 고등 통합사회, 경제와 연계되어
중고등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이네요.

추운 겨울에는 털실로 짠 목도리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여름에 날씨가 더워지면 목도리는 보기만 해도 덥게 느껴지고
팥빙수나 에어컨이 필요하지요.
이렇듯 상황에 따라 같은 물건이라도 만족도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만족도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그 쓸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물의 쓰임새를 서로 비교할 수 있는 '효용'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된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치게 되는데
새뮤얼슨은 사람들이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제 문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을 '3대 기본 경제 문제'라고 정리했답니다.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누구에게 분배할 것인가?
자원이 풍부하다면 원하는 것을 다 생산할 수 있겠지만
자원은 희소하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지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또한 생산할 것을 결정하고 나서는
어떤 방식으로 생산하느냐에 따라 생산량과 생산 결과의 질이 달라진답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의 결과를 누가 얼마나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요.
이러한 경제문제는 어떤 것을 선택함으로써 포기하게 되는 것의 가치를 따져서
기회비용을 따져보아야 한다는 사실!
'세이가 들려주는 생산, 분배, 소비 이야기'에서는
생산, 분배, 소비에 대해 알아보며 가계, 기업, 정부의 경제 활동으로
소비가 증가하면 생산이 늘고, 생산이 늘면 고용이 늘어 경기가 활성화되는 등
경기의 흐름과 함께 기업의 세금으로 국가에서는 공공의 욕구를 충족하고 사회 복지를 실현 시키는등 다양한 경제의 움직임을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