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13 : 이탈리아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13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전성연 그림, 홍수연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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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그러다보니 주말이 되면 다양한 활동으로 하루를 즐기려 하고 있어요.

특히나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랑

간식으로 식빵피자를 만들어보자고 하고서는

식빵에 재료를 올려 오븐에 구워 먹는데..

학교에서 이탈리아 음식으로 피자를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2학년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배워가면서 호기심이 생기다 보니

이탈리아 음식이 기억났는가 봐요!

세계문화 여행' 을 함께 읽으면 참 좋겠구나!  싶은 생각이 바로 났지요!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여행' 은 한 나라를 중심으로 여행을 하면서

나라의 지리적인특징, 유물, 문화, 역사등을 소개해 준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익숙한 용선생 시리즈는 한국사, 세계사로 유명하지요.

이렇게 세계문화여행까지 함께 보니 지리 영역 공부가 함께 된답니다.

세계지리는 초등 사회에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배우게 된답니다.

자연스레 나라의 지도를 보면서 특징을 살펴볼 수 있으니

외우지 않아도 기억이 잘 되어요.


 


 

이탈리아는 아이들과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인데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렵다 보니 이렇게 책을 읽으며 눈으로 보는 여행을 함께하고 있어요!

 

로마 하면 생각나는 콜로세움.

관광객과 함께 한 콜로세움의 규모가 엄청나지요.

콜로세움은 로마 제국 시대 황제가 만든 원형 경기장으로

로마시대 영화를 보면 배경이 되는 장소로 많이 나와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혜연이는 경주 여행에서 콜로세움과 비슷한 박물관을 가 본 기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건축이 반가웠나봐요.

 

 

세계사 프로그램에서 콜로세움 경기장의 해전에 대한 내용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그 내부의 모습까지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외관 뿐만 아니라 콜로세움의 실제 활동의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었답니다.

 

로마하면 건축물이 유명하지요.

판테온이나 트레비 분수 같은 교과서에 꼭! 나오는 유명 유물의 사진들이

포인트를 살려 큰 사이즈로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나라의 유명한 유물들을 꼼꼼히 챙겨 읽을 수 있었어요.


 

 

특히나 '용선생 스페셜 가이드'를 통해

나라의 특징과 역사적인 지식까지 함께 읽을 수 있으니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활용하기 좋답니다.

중등 입학을 앞둔 큰 아이도 요즘 재미있다고 읽고 있는 '용선생이 간다'.

세계여러나라의 특징과 문화를 함께하니 세계사를 배울때에도 배경지식이 탄탄히 되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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