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10 세트 - 전10권 (스페셜판, 반양장) - 저자 현장 강의 전면 개정판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저자 현장 강의 전면 개정판)
금현진 외 저자, 이우일 그림, 송호정 외 감수, 세계로 기획, 오영인 자문, 전국초등사회 / 사회평론 / 2023년 5월
평점 :
한국사 교양 프로그램은 항상 인기 있고, 초등부터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초등 저학년에 문화와 지리를 배우면서 우리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했다면
교과에서 한국사는 5학년 2학기 사회 시간에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답니다.
역사는 연대별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익혀야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역사를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이미 교육 커뮤니티 사이트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더라고요.
초등 한국사를 탄탄히 배워두어야 중등 역사 시간, 고등, 수능까지 탄탄한 실력을 다져갈 수 있는데 초등 한국사 전집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서 준비가 끝나더라고요!
역사책은 전체의 흐름을 쭉 읽어나가고..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해야 하지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10권 안에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 고등, 성인들도 두고두고 읽기에 좋아요.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깔끔한 디자인은
책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책과 함께 들어 있는 역사 연표 2장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중요 사건 일러스트와 연대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활동하는 곳에 붙여놓고 자연스레 살펴보면 역사를 쏙쏙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각 권마다 시대의 자세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받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1교시, 2교시...
센스 있는 구성으로 각 교시의 주제만 살펴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한눈에 파악이 되지요.
매 수업마다 본 내용과 함께 나선애의 정리노트, 용선생의 역사 카페, 한국사 퀴즈 달인까지 진행되어서 책을 부담 없이 읽으며 정리해 나갈 수 있답니다.
특히 한국사는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기에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교과에서 배울 때 어떤 내용과 연계되는지 교과서 단원 표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수시로 읽어보기도 좋네요.
한국사 책을 선택할 때는 사진, 지도, 도표의 풍부한 자료가 실린 책을 읽으라고 하더라고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안에는 2천5백여 장의 사진으로 각 시대, 각 지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 따로 가보지 않아도 퀄리티 높은 자세한 사진과 함께
유물과 유적 사진에는 문화재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글의 핵심을 콕 짚은’ 200여 컷의 지도와 ‘복잡한 내용을 한 번에 꿰는’ 500여 컷의 일러스트, 최신 통계 자료를 반영한 100여 컷의 인포그래픽까지 실어 책을 읽으며 더욱 아이들이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더라고요.
매 교시 주제에 맞게 정리된 사진 자료만 보더라도 시대의 흐름이 자연스레 이해가 되겠지요.
저학년 아이들이 한국사를 배울 때 어려워하지 않게 다양한 유물 사진과 어떻게 쓰였는지
자세한 설명을 읽다 보면 시대의 모습을 상상하는 재미를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으로 문화유산이 어떻게 발견되고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어떠한 내용이 담겼는지 등 교과서에 실린 유물을 책 안에서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교과연계에도 최고랍니다.
최신 교과 과정에 맞춰 초등 사회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반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읽으며 '나선애의 정리노트, 나선애의 개념 사전, 나선애의 정리 노트, 용선생의 역사 카페' 등을 통해 매시간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소중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이야기로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역사에서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보며 독서 후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제 풀이까지 하면서 한국사의 자신감을 키워볼 수 있었답니다.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기 쉽게 정리해 주어서 중등 아이의 역사 수업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역사는 무엇보다 배경지식이 중요하지요.
책 안에는 '용선생의 역사 카페'를 통해 역사의 유명한 인물과 시대의 생활상 들을 자세히 읽을 수 있더라고요.
따로 위인전을 살펴보지 않아도 시대별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고
생활상을 보며 시대적인 배경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초등, 중등, 고등까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교과과정을 그대로 반영하여 깊이 있는 한국사를 배울 수 있는 매력이라는 게 실감이 나네요.
용선생 저자들이 전국 37개 주요 도시, 200여 곳의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고
핵심을 짚은 현장 강의를 QR코드 영상으로 제작하여 책을 읽으며 바로 실행해서 볼 수 있으니 유적지에 따로 가보지 않아도 각 지역의 박물관이나 전시관, 왕릉, 동굴이나 실제 발굴 현장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작년에 여행 갔을 때 영월을 다녀온 곳이 있는데 영상에서 그때 본 그대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생생한 역사를 읽어나갈 수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재미있는 스토리, 퀄리티 있는 일러스트, 풍부한 사진자료까지 한국사의 모든 것을 책 속에 담아냈더라고요.
올해부터 수업에서 역사를 배우는 초등 5학년 둘째와 역사를 고민하다 보면 막막하기만 했는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반복하며 매력 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