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비 고등 국어 문학 입문 - 1등급을 위한 수능 입문서 고등 굿비 국어/영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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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을 공부했으니 수능 국어의 공부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굿비 국어 문학 입문' 은 수능 기본기를 다지는 필수 개념서 이더라고요.

수능을 위해서 국어 개념 공부 시작으로 차근차근 다지기 좋을 것 같아요.



'굿비 국어 문학 입문' 은 문학의 특징을 자세히 정리한 후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문제풀이를 통해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작품을 분석하기 전 기본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고

예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읽어보면서

개념을 이해하고 작품 분석까지 함께 할 수 있답니다.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현대 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고전소설 등을 분류별로 수록한 연습문제는

작품 옆으로 작품의 요지를 직접 정리하며

교재를 반복해서 살펴보고 꼼꼼한 학습을 할 수 있게 돕더라고요.

고등 문학을 공부하면서 필기하는 학습이 부족한

아이에게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기본 개념- 연습문제의 구성이

문학의 개념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하는데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굿비는 특히 개념어 REVIEW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문제와 연계된 개념어와 핵심 이론들을 반복하며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답니다.





문학의 개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하지요. ​

실전 테스트에서는 실제 출제되는 기출문제들을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낯선 작품의 어휘 학습을 통해 모의고사와 수능을 위한 실력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답니다.​




올 한 해 고등을 위한 국어공부 실력을 탄탄히 다져야 하는데

'굿비 국어 문학 입문'을 스스로 공부하며

국어 실력을 한층 더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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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1 - 심청전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1
설민석.최설희 지음, 강신영 그림, 류수열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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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기에 고전 읽기는 문해력을 위해서도 많이 추천하고 있지요.


선조들의 지혜를 담고 있는 고전이지만

너무 어렵게 쓰인 글들은 아이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여

호기심마저 잃게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초등에서 고전 읽기!

이제는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답니다.





우연히 청계천에서 오래된 책방에 들어가게 되는 설쌤은

고 책방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조선 시대로 떨어진답니다.

조선시대와 다른 모습에 모두들 피하기만 해서

쫓기듯 도망가다 세책점의 전기수 할아버지가 저잣거리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며

설쌤도 사람들에게 자신이 아는 것들을

나누고 싶어 한답니다.


전기수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설쌤은

조선 최고의 전기수가 되어 보기로 결심하고

설쌤에게 '심청전'을 낭독하기로 하지요.

심청이와 심봉사의 이야기에 장난기 어린 표정과

다양한 추임새를 넣어가며 이야기를 펼치는 설쌤.

과연 심청전의 이야기는 잘 펼쳐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1권은

설쌤이 전기수가 되어 이야기하는 심청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이야기 속 이야기로 '심청전'을 만화로 흥미롭게 표현하여서

고전을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고전을 읽고 나서 작품의 줄거리와 함께 배경지식도 중요하지요.

책 안에는 심청전의 의의와 감상 포인트 등

고전을 더욱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전기수가 궁금했던 아이들이 책만 읽어도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네요.

또한 다양한 독후 활동까지 있으니 책을 읽으며

어휘와 속담을 정리하고 문해력 퀴즈까지

더욱 풍부한 활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항상 흥미로운 설쌤의 시리즈 책들...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을 읽으며

초등 고전 읽기 시작하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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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 고대 문명의 탄생 - 4대 문명과 아메리카 고대 문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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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중등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하는 과목이 세계사이지요.

중등 세계사는 역사 과목으로 역사 1은 세계사, 역사 2는 한국사를 배우게 돼요.

고학년에 한국사를 배우면서 우리 역사는 아이들에게 익숙하여 그리 부담이 없지만

세계사는 배워야 하는 영역이 폭넓고 방대해서 교과 공부를 준비하려면 어렵게만 느껴진답니다.

그러기에 세계사 책 독서는 필수.

세계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하며 알아갈 수 있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필독서로 입소문 나있더라고요.

올해 세계사를 배우는 중등 아이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를 읽으며 세계사 정복을 도전하면 좋겠어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아이들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게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자세히 풀어 준답니다.

역사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역사를 배경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인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에서는 사회의 모든 영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아이들이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도, 사진, 그림들의 풍부한 자료가 필수 이지요.

'용선생 세계사'는 사건의 스토리 안에 다양한 지도와 사진 등을 많이 수록하여서

책을 읽으며 현대와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역사적 흐름을 연결하기 쉽게 구성하였답니다.

고품질의 실사 지도와 일러스트의 자세한 지도들을 통해

어디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지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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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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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고민하다가 만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필독서로 입소문 나있더라고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아이들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게

이야기하듯 자세히 풀어주고

역사를 배경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의 모든 영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풀어준 스토리텔링의 형식이 읽을 수 있네요.

 


 

역사책을 고를 때 가장 포인트는 자료가 얼마나 풍부한가이죠.

'용선생 세계사'에는 지역적 배경이 되는 사진과 꼭 알아야 하는 유물 등의

600여 장의 자료 사진을 싣고 있어서

책을 읽으며 장면 장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수많은 유물을 비교하고 세계 여러 유물들을 비교하는 구성들도 눈에 띄어

책을 본 후 박물관 전시 등을 다닐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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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3 : 통일 제국의 등장 2 - 마우리아 왕조, 진·한, 흉노 제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3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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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프로그램에서 세계사를 다룬 내용이 많이 보이는 요즘에

세계사를 더욱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을 고민하다고 알게 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지식이 많이 담겨 있어요.

 

'용선생 세계사'는 초등 고학년, 중등 아이들이 방대한 세계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이야기 중간중간 내용의 핵심정리를 통해 포인트를 짚어주어서

긴 글도 한 줄 핵심을 통해 '이런 이야기구나~' 하고 중간 정리가 되면

다음 이야기도 부담 없이 이어서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용선생 세계사'를 읽으면 정말 놀라웠던 부분이

'세계사책 안에서 이런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고?' 였답니다.

세계사를 역사로만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흐름과 환경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역사와 인문지리 지식을 융합하여 다루고 있더라고요.

요즘 우리 아이들의 학습은 다양한 영역을 융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단순하게 시대별, 사건별 흐름만 외우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한 지식적인 내용이 실려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 있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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