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출판사 /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1
요즘 재미있는 영어 교재들이 참 많죠.
그중에 키출판사 교재는 저희집에서 사랑받는 애정책들이랍니다.
얼마전 유치원에 다니면서 부터 영어시간을 참 좋아하는 혜연이.
집에서 블랙,오렌~쥐 하면서 영어 단어를 열심히 알려주더라구요.
점점 영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혜연이와 함께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1] 를 만나보았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는 유아부터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게 나온책이라
부담없이 공부하기 딱이더라구요.
알파벳키를 이어서 1권부터 10권까지 구성된 파닉스키.
혜연이는 1권의 short vowels (단모음)을 처음 만나보았어요.
1권에서는 at,am,en,ed 의 음가가 나오더라구요.
1권에 8개의 단어를 반복적으로 익혀서 자연스럽게 음가를 친숙하게 알 수 있을것 같아요!
at 이 들어가는 음가 익히기.
가장 대표적인 cat와 hat를 배우며 at의 발음을 여러번 반복해 보았답니다.
많은 단어를 다루지 않고 대표단어로 음가를 꼼꼼히 알아보니
유치원생인 혜연이가 익히기 더 좋았어요.
단어를 읽을때 음가를 끊어서 익히기 어려운데
c + at 를 이어서 자연스럽게 발음 할 수 있어서 더 어떻게 소리내야하는지 연습하기 좋죠.
특히나 다른 여러 서체의 hat을 적어서 at만 찾아보는 센스!
아직 어린 아이들은 글자체만 달라도 다르게 인식할 수 있는데
같은 글자라고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섬세함이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거리가 가득있구요!
색칠을 해보며 단어를 찾을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단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문장을 묻고 답해보기도 하구요!
특히나 유아부터 활용할 수 있게 나온 파닉스 교재라 리뷰테스트도 재미있게 나오더라구요.
기존에 파닉스 교재들은 테스트 부분이 초등 듣기평가 같은 시험 느낌이 많이 났는데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는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뒷부분에는 이렇게 플래시카드도 있어서
오려서 카드 활용으로 해줘도 좋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