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9 : 온도와 열 - 피자가 식지 않는 배달 가방의 비밀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9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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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사 어려워지는 초등 고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교과의 비중이 많아지고

사회는 용어와 지도, 과학은 용어와 실험까지 완벽히 이해해야 하지요.

하지만 처음 사회, 과학 용어를 익힌 친구들은 어렵게 느끼기 마련이랍니다.

재미있게 과학을 익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만나게 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교과연계 과학 도서로 책에서 재미있게 과학을 읽으며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의 5학년 교과연계 도서인

태양계, 별과 우주, 온도와 열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더욱 자세한 설명으로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어려운 과학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념과 함께 사진과 그림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읽어봐야 하지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의 '온도와 열' 은

5학년 과학에서 배우는 온도, 열의 이동, 전도,

대류와 복사, 비열, 열팽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초등과학은 중등 과학과 연계되기에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이야기 안에서 일상생활과 연계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 용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찬물과 뜨거운 물이 접촉하면 뜨거운 물에서 찬물로 에너지가 이동을 하지요.

'용선생의 과학 현미경'을 통해 실험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온도가 서로 다른 두 물체가 접촉해 있을 때

온도가 높은 물체에서 낮은 물체로 열이 이동한 다는 사실도 정리해 볼 수 있었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교과서 과학 지식과 함께 교과 심화 과학 문제집에서 보았던 보온병은 내부에 은도금을 하여 복사를 막고 벽을 이중으로 만들어 이중벽 사이에 공비를 없애 전도와 대류를 막는다는 사실도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어려운 과학 용어를 소개하는 '곽두기의 낱말 사전' 과

'나선애의 과학사전'을 통해 용어의 한자어 풀이도 제대로 이해하고

어려운 과학도 책 속 일러스트를 통해 과학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이야기로 쉽게 과학의 궁금증을 풀어가면서

과학 개념을 확실하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재미있게 과학에 대해 읽어가며 '나선애의 정리노트' 와 '과학 퀴즈 달인을 찾아라!'를 통해 매 장의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쏙 드네요.


또한 '용선생의 과학 카페'에는 교과서 내용 이외에

과학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어서

아이의 과학 상식을 한 단계 높여주기도 한답니다.



초등 교과는 물론,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까지 교과연계 되어,

초등학생 때부터 다른 과학 도서는 필요 없는 초등 과학 끝판왕으로

낯선 용어와 어려운 개념을 현재 아이들의 독해력,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국내 최고 대학에서 10년 이상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친 전문가들이 만들어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아이들의 과학을 재미있게 배워가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으로

5학년 과학 교과연계도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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