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광주야

안녕, 나는 광주야 - 어린이 광주여행 가이드북, 동화로 읽는 광주 여행 정보 이야기 ㅣ 안녕, 나는 가이드북 시리즈
이나영 지음 / 상상력놀이터 / 2024년 4월

코로나 이후로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러 곳을 여행 다녔는데..

광주는 지나치기만 하고 즐기며 여행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게 하는 여행은 즐거운 여행정보를 수집하며 계획하는 기쁨이 있지요.

'안녕, 나는 광주야'는 어린이 여행 가이드북으로

재미있는 동화로 여행 정보를 얻어 함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체험학습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아이들과 여행정보를 나눌 수 있는 책이기에

이 책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풍성한 스토리의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광주는 노지현, 무진주, 무주라고 불렸다가 '빛고을' 이란 뜻의

광주로 불렸다고 해요.

전주와 나주 사이에 있는 나주평야와 이어진다는

광주의 정보를 읽으며 지리적인 특징을 알고 여행을 시작하면 좋겠지요.

국내에서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도시이기도 하답니다.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광주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볼거리도 풍부하고,

미향의 도시답게 맛있는 먹거리까지 다양하여

여행을 계획하면서 설렘이 가득 느껴졌답니다.

'안녕, 나는 광주야'는 아이들이 꼭 가보면 좋을 곳을 소개하며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더라고요.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 자료를 통해서 여행지의 정보를 재미있게 얻어 가고

책 속에 자료를 함게 하며 체험학습 보고서 작성까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