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 땅의 움직임 - 에베레스트산이 점점 높아지는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김형진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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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재미있게 이해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주제에 따른 과학 교과서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초등부터 배우는 과학은 중등 과학시간에 연계되어 확장하는데

바로 중등 첫 단원인 '땅의 움직임'에 대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중등 지구과학 부분이 외울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게 되는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재미있게 읽어두면

중등 교과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지구의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지구 내부 구조'를 꼼꼼히 알아야겠지요.

책에 실린 그림을 통해 지각, 맨틀, 외핵, 내핵이 무엇인지 알고

대륙 지각과 해양지각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지구의 겉 부분은 12개의 크고 작은 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각과 상부 맨틀을 일컬어 판이라고 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으로 확인해 보니

좀 더 쉽게 이해가 되네요.


 

 

 

판은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판 아래에 있는 맨틀이 대류를 하면서 판이 함께 움직인다고 해요.

판이 움직이면서 산맥, 해령, 해구 같은 다양한 지형이 나타나고,

지진과 화산활동도 일어나기도 하지요.

이렇게 판의 이동으로 땅이 다양하게 변한다는 이론을 판 구조론이라고 한답니다.

'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학습 만화 스타일의 구성으로

중학교 첫 단원에 배우는 내용까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은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을

자세히 다루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과학 용어를

한자어 풀이도 함께해 주어서 자연스럽게 과학 용어도 이해해 볼 수 있어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보면서

과학의 호기심을 키우고 과학 교과의 지식을 쌓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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