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에는 한국지리,문화. 5~6학년에는 한국사,정치,경제,세계지리까지
사회의 다양한 영역을 배우는 초등시기.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초등 사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하지요.
특히나 고학년 한국사가 들어가면 사회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한국사와 세계지리를 시작으로 중등에 들어가면 세계사를 배우니
함께 시대별로 흐름을 알아가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한국사, 세게사를 한 눈에 살펴보며 역사를 즐겁게 느끼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다락원의 '초등 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 은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큰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특히나 초등 시절에는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와 어려워하는 친구로 나뉘게 되는데
역사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함께 연대, 사진 등 아이들에게 새롭게 접하는 부분이 많아서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초등 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 에서는 초등 친구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기와 함께 큰 사건, 사진, 주요 일러스트를 함께 담아서 비쥬얼적인 면에 더욱 신경을 써서 만들었답니다.
'초등 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 은 아이들이 알아보기 쉬운 연대표를 두어 시대를 이해하고
시대별 유물, 유적의 사진과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했답니다.
또한 유물의 이름, 설명은 각기 다른 폰트로 구성하여 한 눈에 쏙 들어 오네요.
우리나라에서 청동이 등장한 시기에 세계사적인 흐름은 어땠을까?
최초의 문자 점토판, 파라오의 등장, 파피루스 등
우리나라와 동 시대별 세계사의 발전도 함께 해서 아이들이 한국사, 세계사를 동시에 이해하기 좋게 구성되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세계적인 사건과 함께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이해하면서
역사의 호기심을 업 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역사를 어렵다고 여기지 않도록
자연스레 역사적 사실을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는 '초등 역사 동서양 사건 사전' 은
고학년이 꼭 봐두면 좋을 책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