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나 아티클이 아니라 책으로 존재할 이유를 모르겠다. 비단 141페이지의 얇은 분량 때문이 아니다. ESG와 관련해서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서든, 무엇보다 양자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작은 인사이트는 물론 새로운 정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