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무기의 경험은 세상에 미약하나마 희망 찬 교훈을 주었다. 적어도 핵 시대의 무시무시한 기준으로 보면 희망이라 할 만하다. 그것은 모든 치명적 기술이 군사 도구 상자에서 영구 부품이 되지는 않는다는 교훈이었다. 어떤 요정은 호리병에 도로 가둘 수 있다. 때로는 도덕적 정서가 국제 규범으로 고착되어 전쟁 행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규범은 고립된 예외를 버틸 만큼 튼튼할 수 있다. 게다가 예외가 반드시 통제 불능의 확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발견은 특히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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