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어떻게 할까 - 디지털 환경에서 우리 아이를 지키는 올바른 성 이야기
이충민 지음, 구성애 감수 / 마인드빌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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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민 지음. 구성애 감수.

초등학교 4학년 딸과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시잖아요~. 저 또한 고민이 많은 부모입니다. 알다시피 저희들 어렸을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배워본 기억이 전혀 없네요. 제가 고등학교때 실습 나가서 수녀원에서 낙태를 어떻게 행하는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런 교육을 받았는데..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충격을 너무 받아서 남자친구를 만들어 본적이 없었네요. 19살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남자친구 사귈 엄두가 안나더군요..아직도 낙태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남자친구를 안 만들정도였으닌까요~ 여파가 상당했습니다. 차라리 성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피임 방법을 잘 배웠더라면 저도 20대 시절에 연애 한번이라도 해봤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조금 드네요. ㅋ 소개로 30살에 만난 남편을 2년 연애해서 결혼했는데..제 젊은 청춘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저처럼 지레 겁먹고, 연애 맘 편히 못한 분들도 계실거에요. 지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성숙한 성교육을 받아서 그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저도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는 양육자인 엄마로서 성교육을 똑똑하고, 현명하게 잘 가르치고 싶어서 성교육 어떻게 할까 책을 보게 되었네요. 책을 읽다가 드는 생각은 저도 몇번에 성교육 강의를 들었고, 여러 책도 봤지만..성교육 어떻게 할까 책은 조금 더 여유가 있고, 시야가 넓혀진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너그러운 어른들의 마음을 가지고, 어린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어른들이 조금더 성숙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우리 어린 아이들도 여유를 가지면서 조금더 성숙한 어린이..그리고 청소년..어른으로 자라나겠지요~. 어른들의 역할이 크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는 하루네요~.

[마인드빌딩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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