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3 :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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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미흡하지만 

다음 편이 궁금해서 또 한 권을 펼쳐 보게 되었다. 

어김없이 시시함을 감출 수는 없었지만 

그 나름대로 꼴이라는 형상에 대한 작가의 수업 내용을 착실하게  표현해 놓았다. 

어떤 부분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작가의 피력과 상반되는 곳도 있었지만 

나의 꼴도 관심있게 살펴 본 계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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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2 : 살은 돈이다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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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권과 마찬가지로 두번째 꼴도 많이 시시하고  

전달의 폭과 내용이 너무나 미미했다.  

왜 작가는 본인의 꼴을 그렇게 감추는지... 

꼴은 사람의 미래도 보는 동시에 과거도 보는데 

무엇이 그렇게 자신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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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1 : 얼굴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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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의 작품이라 망설임 없이 선택해서 읽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준 책이다. 

그런데 너무 쉽게 풀이 할려고 했는지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든다. 

깊이는 얇고 

넓이는 좁으며 

내용은 산만 하지만 

두루두루 모든 것을 접근 할려는 의지는 보인다.  

재미로 볼 수는 있어도 학문으로 볼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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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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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단지 제목에 너무나 매력을 느끼고 구입해서 읽었다. 

얼마 되지 않는 페이지를 읽는동안 내용을 질질 끄는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누구에게는 좋은 글로 감동을 줄 수도 있지만 나에겐 아니었다.  

당분간은 소설 특히, 번역된 소설은 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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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개정판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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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동네 아홉살 소년의 삶 이야기를 단 시간안에 재미있게 읽었다. 

영리한 아홉살 소년의 순진한 매력과 그 소년 주위의 얼키고 설키는 관계또한 주말 드라마처럼 푹 빠지게 하는 흥미가 있었다. 소년의 삶을 성인이 된 작가가 재조명 하면서 결론까지 도출 하다보니 어리숙한 순수함이 조금 퇴색되기도 했지만 틀을 크게 벗어 나지는 않은듯 하다.  

이 책을 계기로 최소한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동기가 생겼으며 유년기의 기억이 더 흐릿하기 전에 소중한 추억을 다시 찾고 싶다는 욕심이 났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독자 모두가 잠시 아홉살 소년으로 돌아가는 착각이 들 수도 있을거다.   

어린 시절 애틋한 추억이 그리운 분들 

멋 모를 초등학교 시절을 떠 올리고 싶은 분들  

힘들었지만 불편함을 몰랐던 궁핍한 어린 시절이 회상 되시는 분들 

이 책이 여러분의 기억을 더 새록새록 하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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