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과 흉내는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글쓰기가 좀 더 즐겁게 느껴지도록 하는 요령 중 하나는 어휘를 늘리는 것이다.
풍부한 어휘를 구사하는 사람이 다양한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초등학생 수준의 어휘력으로도 충분히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화려한 미사어구를 사용한들 읽는 사람이 부담스럽고 읽기 어려워한다면 좋은 책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 또한 너무도 쉽게 읽히는 것이 아닌가?
교육관련 일을 하고 있는 나는 회사에서도보고서나 기획서를 쓰는 일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차근차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
글쓰기 관련 책이라서 딱딱하고 읽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눈에 너무 잘들어왔고 실제 활용하기 쉬워 활용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