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빈출영단어로 영어공부해요.

초빈출 영단어 중학 발전 -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ㅣ 초빈출 영단어 중학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예비중 아이 나날이 공부에 신경써야 할 과목이 많아지는데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식재료가 많을수록

요리가 쉬워지고 풍부해질 수 있어요.

그런면에서 영어단어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재료가 되지요.

사실 아이는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살짝 학원이라는 곳에 기대고 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영어공부양은 거의 바닥인 상태네요.

2학기 수업도 꽤 마무리가 되었겠다

중등대비 준비를 해야할 때네요.

좋은책 신사고에서 초빈출영단어 문제집이 출간되어

이를 기회삼아 영어공부를 집에서도 규칙적으로 하기로 했어요.

초빈출영단어는

연두색/하늘색/주황색 으로 3가지 교재가 있는데요.

기본950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예비중~중1 과정

발전1140어휘를 엄선한 중2~중3 과정

고난도950어휘를 엄선한 중3~예비고

과정으로 나누어집니다.

아이는 학원에서도 매일 단어 암기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어서 중단단계인 중2~중3과정을 선택했어요.

초빈출 영단어는

영어교과서 전 종/ 듣기평가 기출 5개년/ 성취도평가 기출 5개년 동안 최다 빈출 횟수를 분석하여

중요도를 검토해서 빈출도를 도출하여 엄선한 영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니 믿고 보는 영단어 교재네요.

표지를 넘기자 마자 미니북이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어휘를 듣기도 되고

항시 가지고 다니면서 틈날 때 마다 공부하기 좋은 어휘 암기장

너덜너덜 할 때까지 사용해야겠네요. ^^

요거 요거 꼭 완성하고 싶네요.

저나 아이나 수학, 영어문제집 푸는 것보다 영단어 어휘 한권 끝내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이번에는 맘 먹고 겨울방학 전까지 같이 해보려고요.

 

초빈출 영단어는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파트1은 역시나 빈출도 1순위 360단어

꼭 알고 있어야 할 단골 단어죠.

이 교재의 학습법을 충분히 숙지해서 공부해요.

학습법은 쉬워보이나~ 실행은 쉽지 않죠?

하루 30단어

나만의 38일 학습 플래너가 가득 채워지는 그날을 위해~

아자!!

파트별로 색깔 구분이 예쁘게 되어 있어요~

영단어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앞에 있어야해요.

공부하다 보니 절반을 넘지 못하고 중단하는 경우도 더러 생기니까~ㅋ

파트1부분이라도 확실히 공부해 놓으면

중학교 영어시간이 그나마 덜 힘들것 같습니다.

빈출도 513~40회!

와~ 꼭 해야해!!!

하루 30개 분량으로, 38일 과정의 어휘학습

단어마다 단어번호가 매겨져 있어요.

단어의 상단에 작은 네모상자 3개는 학습을 하고 횟수를 체크하도록 되어 있어요.

단어 하나하나마다 단어의 빈출도가 나와 있어서

공부하다가도 빈출도를 확인 후

'이거 꼭 외워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발음기호도 물론 되어 있고요.

실제 중학교과 과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뜻과 대표 예문 및 어구가 쓰여 있으니 초빈출 영단어를 통째로

외워버리면 되겠네요. ㅋ

단어의 실제 어법, 형태, 관련 사항도 참고할 수 있어요.

단어에 따라 필요한 반의어, 유의어, 동사변화

많이 접하고 중요한 내용들까지 확장해서 보여주네요.

중간중간 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는 꿀팁도 있으니

다행이죠~

단어 연상 암기를 돕는 이미지와 헷갈리기 쉬운 단어도 비교해주는 초빈출영단어

이렇게 하면 영단어를 제대로 빠른 시간내에 외울 수 있겠네요.

30개 단어를 공부한 후에 그날 학습 내용을 점검 할 수 있는 Daily Test

세 가지 유형의 테스트 문항으로 제대로 학습했는지 점검할 수 있어요.

11일이면 단골단어 360단어 완성이네요.

바로 실행 들어갑니다.

파트2는 18일동안 540단어로 공부할 수 있는데요.

빈출도 2순위 백점만점을 위한 필수단어

빈출도는 39~10회로

요기까지만 공부해도 학교 교과영어는 걱정없을듯 해요.

더 욕심나는 분들은

파트3 240단어까지 완전히 마스터하세요.

빈출도 9~3회지만

확장단어까지 들어간다면 고등영어의 진입도

무리없겠어요.

바로 당장 오늘부터 중학영어를 위해

초빈출영단어 암기 들어가요~

수원화성

수원화성 - 정조의 꿈이 담긴 도시 ㅣ 찾아가는 역사 2
이미지 지음, 김주리 그림, 날개달린연필 기획 / 국민서관 / 2019년 10월

요즘 티비프로그램에서 수원화성이 종종 나오길래 아이들 데리고 한번 다녀오고 싶다 생각했는데요.

책과 함께 하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은 벌써 학교 체험학습으로 한 번씩 다녀왔지만 단체로 가다 보니 시간에 쫓겨서 크게 감회가 없었나 봐요.

'응, 나 거기 알아요~.' 정도

엄마한테 좀 알려줄래? 하니 막상 이야기는 또 못하고..

그래서 이 책이 필요했네요.

아이들에게는 영화에서 봤던 수원 왕갈비 통닭 먹으러 갈 겸 한번 가자~ 약속을 했어요.

살짝 싸늘해진 날씨가 덥지도 않고 나들이 장소로 좋아요.

도입부터가 왜 수원 화성을 계획했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하네요. 수원화성이 유명한 문화재라는 것도 알지만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더 살펴봐야겠어요.

아는 만큼 보여요~

정조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당시 사도세자는 죄인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큰아버지인 죽은 효장세자의 아들로 입양되어 왕위에 올랐어요.

왕이 된 정조는 아버지(사도세자)에 대한 마음이 깊었어요.

초라하기 짝이 없는 아버지의 무덤을 지금의 경기도 화성에 만들었고 1789년 옛 수원 근처에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릉원'이 만들어졌어요.

정조는 아버지 무덤 때문에 백성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팔달산 아래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주었고 백성들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쳤어요.

팔달산으로 옮겨간 수원을 농업과 상업이 발달한 경제도시이자 최고의 부대가 지키는 큰 도시로 만들기 위해 '화성'으로 이름을 바꾸고 성곽을 짓게 했어요.

예전에도 이런 보상 제도가 있었네요.

집값과 이사 비용을 244가구가 보상을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해요. 이사 명령이 떨어졌는데도 버티면서 집값을 몇 배로 받아 나간 기록도 있다는 이야기에..

지금이나 예전이나 사람 사는 게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조가 그 지역 백성들에게 특별 과거시험을 볼 수 있게 해준 것을 보면 정말 그 지역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에요.

 

정조에게 특별한 수원화성.

기존의 방식이 아니 젊은 정약용에게 맡겨 새로운 모습의 성곽을 원했던 걸까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같은 큰 전쟁을 겪은 후 성곽 제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고 정약용은 그런 요구에 조선 성곽의 장단점을 연구하고 중국, 일본 성곽의 장점도 받아들였어요.

공사 책임자를 영조 때부터 영의정 등을 지낸 최고의 재상인 체제공으로 임명했고 그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만들었어요.

빨리 서두르지 말고, 화려하게 하지 말고, 기초를 튼튼히 쌓아야 한다는 원칙이었죠.

화성 성곽은 10년을 예상한 공사였는데 1794년 1월에 시작해서 1796년 9월에 끝났어요.

그 당시에 2년 반 정도라니 정말 놀랍지요.

정약용이 생각해낸 거중기, 유형거 같은 기구가 큰 역할을 해주었어요.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인과 일꾼들이 큰 역할을 해주었고 정조 또한 그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었어요.

왜 화성 공사가 2년 9개월 만에 끝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백 번 듣는 거보다 한 번 보는 게 나아요.

실제 사진과 함께 동선을 따라 직접 눈으로 확인해서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성문에서 눈여겨봐야 할 곳 등을 알려주고

왜 이렇게 만들어놓았는지 알려주니 이해가 바로 되더라고요.

우리 눈에는 다 비슷하게 의미 없이 지나칠 수도 있는 것 들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일 년에 한 번 정조 화성 행차 행사를 볼 수 있는데요.

일 년에 한번 하는 이 행사를 정조가 왕위에 있던 24년간 66번이나 행차를 했다니 1년에 3번 정도, 그중 13번은 아버지의 무덤을 참배한 거랍니다.

이 책을 통해서 1795년 8일간의 화성 행차의 기록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네요.

정조가 49세의 나이로 죽은 이후, 화성의 위상이 낮아지면서 소원해졌어요.

이후 일제강점기 때 화성 성곽 곳곳이 훼손되고 화성행궁도 낙남헌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사라지고 한국전쟁 때 많은 성곽이 무너졌어요.

1970년대 이르러 다시 화성의 원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답니다.

정조의 마음처럼 우리들도 문화재를 소중히 여겨야겠어요.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은 동절기 11월~2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형'이고 관람시간 이후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관람 방법은 성곽 길을 따라 천천히 걷는 건데요.

팔달문부터 성곽길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걸으면 4~5시간 소요돼요.

수원 시청 홈피에 다양한 추천코스가 있다니 확인해도 좋겠네요.

다양한 상설공연과 체험도 소개되어 있어요.

초등 3학년 1학기부터 4,5학년 국어, 사회 과목과 교과연계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 장소로 강추합니다.

2020학년도 초등수학기본서 라이트쎈으로 공부해요.

라이트쎈 초등 수학 5-1 (2021년용) ㅣ 초등 라이트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좋은책신사고에서 새로운 초등수학문제집이 출간되었어요~♡

2학기가 마무리 되니 2020학년도 새학기 초등 문제집들도 속속 만나볼 수 있네요.

쎈, 최상위쎈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개념쎈과 라이트쎈이 새로 나왔어요!!!

---

개념쎈 ▶ 개념을 완벽하게 개념북+워크북 반복학습

라이트쎈 ▶ 유형을 가볍게 기본 + 유형 집중 학습

난이도로 정리하면 개념쎈 ▶ 라이트쎈 ▶ 쎈 ▶ 최상위쎈

순서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단계가 늘어난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져 초등수학 공부하는데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하기 좋아요.

2020학년도 5학년이 되는 아이는 이미 5학년 연산을 조금씩 접하고 있는 터여서

라이트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기본+유형 집중학습 시스템

한눈에 이해하는 기념학습

실전대비 서술형 문제 총망라

★★★타입별 라이트쎈 4가지 타입 사용설명서★★★

Type 1. 유비무환형 : 수학을 좋아하고 즐기는 타입이라면 라이트쎈이 예습용 또는 복습용으로 추천해요!

라이트쎈을 순서대로 A → B → 마무리 gogo → 단원평가

(읽어보니 우리 아이 타입이네요. 초4 아이 예습용으로 생각하고 풀리려고 했는데 딱이네~)

Type 2. 오답남발형 : 성격이 급하고 문제를 띄엄띄엄 보는 타입으로 꼼꼼함을 키우기 위해 오답 집중훈련 추천!

A → 틀린문제 다시 풀기 → B → 틀린문제 다시 풀기 →오답노트정리 → 마무리 gogo → 단원평가

Type 3. 작심삼일형 : 의욕은 있지만 끈기부족으로 하루 학습량을 최소화해서 마칠 수 있게하는 끈기유지 프로세스

A(하루 2쪽씩 풀기) → B(하루 2쪽씩 풀기) → 마무리 gogo → 단원평가는 평가 직전에 풀기

Type 4. 수학포기형 : 수학에 의욕이 없고 두려운 타입으로 지치지 않으면서 발붙이는 수학 자신감 프로세스 추천!

A → B(홀수 번 풀기) → B(짝수 번 풀기) → 마무리 gogo → 단원평가는 평가 직전에 풀기

교과서가 개정되어 현재 초6 아이가 했었던 수학 단원과는 순서가 조금 달라졌을 뿐 내용은 비슷하네요.

현재 초6 큰아이가 " 라이트쎈"을 보더니

'초등 5학년 수학이 가장 어렵고 중1 과정이랑 연계하니까 꼭 여러번 공부해서 짚고 넘어가야해요'

그러더라고요.

예비중 아이도 중1 수학을 이제 조금씩 준비하다보니

초등 5학년 수학이 중1과정과 본 내용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더라고요.

1단원 자연수의 혼합계산이 주제별로 소단원 2개로 나누어져 있네요.

1.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이 섞여있는 식

2. 덧셈, 뺄쎔,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주제별로 교과서 개념이 알차게 정리되어 있어요.

개념 설명이 길면 아이가 꼼꼼히 안읽기 일쑤인데요.

때로는 문제를 풀다 막히면 개념을 다시 확인하기도 해요.

설명은 길지 않으면서 라쎈 쿡!으로

도식화해서 한눈에 팍 정리가 되네요.

확인문제를 바로 풀어봄으로써 확인이 가능해요.

A단계가 끝나면 B단계 유형팍팍!

교과서, 익힘책, 각종 평가 문제를 총망라해서 문제 유형을 체계적으로 세분화되어 있고 문제의 난이도 조절까지

맘에 듭니다.

유형별 예시문제가 주어지고

비슷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수학실력이 향상되요.

꼭 나오는 문제, 틀리기 쉬운문제, 단계별로 해결 순서를 익힐 수 있는 문제 등..

여러가지 수학문제를 접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겠네요.

라이트쎈 교재를 대체적으로 보니

서술형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이예요.

객관식 문제는 손에 꼽을 정도~

아이들 단원평가 시험 볼때도 객관식보단

하나의 문제를 서술해서 풀어가는 문제로 출제되다 보니

이런 수학문제가 더 효율성이 좋아요.

B단계를 마치고 나면 마무리 GOGO 문제까지 풀면서 종합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엄마표 학습이 좋은 건 아이가 문제를 풀면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어느 단원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보충해 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더라고요.

<권말부록> 단원평가는

정말로 아이가 학기중에 시험볼 때

준비차원에서 보려고 해요.

---

아이와 함께 하는 라이트쎈5-1 풀어보기로 했어요.

미리미리 예습이죠~^^

우리 아이 타입은 유비무환형!!

순서대로 쭉 우선 풀어보려고요.

아마도 오답이 많으면..

오답남발형으로 오답노트 정리까지 해야 할지도~ ㅋㅋ

연산은 그래도 신경을 썼던터라 계산순서를 라쎈쿡으로

확인 후 바로 풀어버리네요.

아주~ 쉽다면서 5학년 수학을 만만히 봅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한데..

 

5학년 수학이 초등수학의 꽃이라고~~

큰아이도 그러던데~

매운 맛을 덜 본게지요~~

이어서 바로 단계 유형팍팍(1)를 푸는데요.

문제가 30문제로 적지 않아요~

 

아주 어렵진 않지만 꼭 나오는 문제, 난이도 중간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고 30문제 중에 3문제가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서술형 설명부터 식을 써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서

서술형을 문제 풀이까지 ..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첫 5학년 도전문제치고는 아주 훌륭합니다.

틀리기 쉬운 문제도 실수없이 풀어주었고 글씨는 안예쁘지만 설명도 잘 써주었어요.

 

라이트쎈 초등수학5-1

문제지문이 주관식으로 4-5줄로 되어 있는데요.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해요.

초4 아이는 초3때 계산력에 급급해

서술형문제 풀때 계산력은 있지만 심화문제로 갈 수록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고생을 했는데요.

문제기본서로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서술형문제를 접하는 연습으로 상위권 수학 심화문제 대비도 될 것 같아요.

아이는 쓰는 게 많아 살짝 부담일 수 있는데

엄마는 요즘 시험 추세가 이러니 만족스러워요.

여백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고요.

정답 및 풀이는 분리되어 있고 빠른 정답과 자세한 풀이를 제공하고 있네요.

기본서는 사실 채점할 때는 빠른 정답을 정말 유용해요. ^^

---

아이와 함께 10월 마지막주에 풀어보고 있는데요.

11월동안 아이와 조금씩 매일 2~3장씩 진도 나가고 12월 말경쯤 쎈이나 최상위쎈으로 도전해야겠어요.

큰★별쌤의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권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초등한국사 대탐험 ㅣ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최태성.조윤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0월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한국사 대탐험 시리즈

구해줘카카오프렌즈 1권을 읽고

아이들 성화에 2권까지 섭렵하게 되었네요!

왜?

재밌으니까~~~

 

초등교과연계된 구해줘카카오프렌즈

2권은

조선~일제강점기까지의 이야기예요.

조선시대는 1권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1권을 읽고 갔으면 좋겠네요.

구해줘카카오프렌즈 2권에서 배우는 내용들

그 시대에 중요한 내용들, 꼭 알고 가야 하는 내용들을

궁금증을 통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공부할 수 있어요.

1권에서 큰별쌤이 카카오프렌즈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것을 우려하는 맘을 눈치챈(?)

구석기인이

큰별쌤을 2권의 문으로 밀어버렸네요.

잘된건가요? ㅎㅎ

카카오프렌즈는 큰별쌤을 구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한국사 2권을 부랴부랴 찾느라 정신이 없어요.

1권에서는 20개의 별을 모아야 탈출할 수 있지만

2권에서는 16개의 별을 모아야 큰별쌤이 탈출할 수 있어요.

1권에서는 구석기인이 도와줬지만 구석기인이 없는 구석기시대는 팥없는 호빵과 같기 때문에 구석기인은 돌아가야 하는 상황!!!

하지만 실망하지 마시라!

바로 말할수 있는 다람쥐 다다가 있기때문.

그렇게 친구들은 큰별쌤을 구하러 떠나게 되요..

일단 친구들은 제일 처음으로 광해군을 만나

왜 광해군이 중립 외교를 했는지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어요.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초등5학년 2학기 사회시간

민족 문화를 지켜나간 조선에 대해

배울 수 있는데요.

초4 아이는 구해줘카카오프렌즈로

미리 공부하고 들어가게 생겼네요~^^

초등교과연계가 되어 있으니, 미리 예습하는 셈!!!

작은 아이는 이렇게 미리 한국사를 재밌게 접하고 있으니

사회공부가 어렵지 않게 다가오네요.

자신감 UP!!!

읽다보면 하단에 어려운 용어도 알려준답니다.

어른 눈에서 바라보면 카카오프렌즈때문에

정신사납다고(?) 느껴지려나요? ㅋㅋ

카카오프렌즈 덕분에 역사를 쉽고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카카오프렌즈의 끄적끄적 역사 노트는

배운 한국사를 정리해주고

꼭 기억해야 하는 내용들을 다시 한번

간결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내용이 끝나면

만화로는 부족한 내용들을 더 자세히 정리해서

보여주네요.

아이가 꼼꼼하게 읽으면서 내용을 읽어나가더라고요.

광해군은 과연 아슬아슬한 중립외교를 성공할수있을까?

왜 흥선대원군은 서양과의 교류를 금지했을까?

왜 조선은 일본과 불평등한조약을맺엇을까?

더 많은 궁금증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시길 바래요. ^^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단톡방~!

카톡을 옮겨다 놓아서

절로 읽어지는 효과가 있네요. ㅋ

저요!저요! 풀어봐요!!

아이는 " 에이~ 너무 쉽다." 요러면서도

스윽~ 한번씩 입으로 풀어보네요.

아마 어려웠으면 풀지도 않고 넘겼을 텐데..

문제가 쉽게 나와 한번 더 보는 효과가 있어요.

부록 스티커를 살펴보니 1권과 다르더라고요~^^

나름 스티커가 귀여워서 어디에 활용을 해볼까

아이랑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스티커 좋아하는 저학년 친구들에게

너무 좋은 부록 선물이네요.

아이는 원래 용도인

저요!저요! 풀어봐요 스티커를 떼어 정답 스티커란에

붙이지 않고..

떼어내서 따로 보관한다고 가져가 버리네요. ㅋ

큰★별쌤의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권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초등한국사 대탐험 ㅣ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2
최태성.조윤호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0월

큰★별쌤 최태성과 떠나는 한국사 대탐험 시리즈

구해줘카카오프렌즈 1권을 읽고

아이들 성화에 2권까지 섭렵하게 되었네요!

왜?

재밌으니까~~~

초등교과연계된 구해줘카카오프렌즈 2권은

조선~일제강점기까지의 이야기예요.

조선시대는 1권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1권을 읽고 갔으면 좋겠네요.

구해줘카카오프렌즈 2권에서 배우는 내용들

그 시대에 중요한 내용들, 꼭 알고 가야 하는 내용들을

궁금증을 통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공부할 수 있어요.

1권에서 큰별쌤이 카카오프렌즈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것을 우려하는 맘을 눈치챈(?)

구석기인이

큰별쌤을 2권의 문으로 밀어버렸네요.

잘된건가요? ㅎㅎ

카카오프렌즈는 큰별쌤을 구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한국사 2권을 부랴부랴 찾느라 정신이 없어요.

1권에서는 20개의 별을 모아야 탈출할 수 있지만

2권에서는 16개의 별을 모아야 큰별쌤이 탈출할 수 있어요.

1권에서는 구석기인이 도와줬지만 구석기인이 없는 구석기시대는 팥없는 호빵과 같기 때문에 구석기인은 돌아가야 하는 상황!!!

하지만 실망하지 마시라!

바로 말할수 있는 다람쥐 다다가 있기때문.

그렇게 친구들은 큰별쌤을 구하러 떠나게 되요..

일단 친구들은 제일 처음으로 광해군을 만나

왜 광해군이 중립 외교를 했는지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어요.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초등5학년 2학기 사회시간

민족 문화를 지켜나간 조선에 대해

배울 수 있는데요.

초4 아이는 구해줘카카오프렌즈로

미리 공부하고 들어가게 생겼네요~^^

초등교과연계가 되어 있으니, 미리 예습하는 셈!!!

작은 아이는 이렇게 미리 한국사를 재밌게 접하고 있으니

사회공부가 어렵지 않게 다가오네요.

자신감 UP!!!

읽다보면 하단에 어려운 용어도 알려준답니다.

어른 눈에서 바라보면 카카오프렌즈때문에

정신사납다고(?) 느껴지려나요? ㅋㅋ

카카오프렌즈 덕분에 역사를 쉽고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카카오프렌즈의 끄적끄적 역사 노트는

배운 한국사를 정리해주고

꼭 기억해야 하는 내용들을 다시 한번

간결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내용이 끝나면

만화로는 부족한 내용들을 더 자세히 정리해서

보여주네요.

아이가 꼼꼼하게 읽으면서 내용을 읽어나가더라고요.

광해군은 과연 아슬아슬한 중립외교를 성공할수있을까?

왜 흥선대원군은 서양과의 교류를 금지했을까?

왜 조선은 일본과 불평등한조약을맺엇을까?

더 많은 궁금증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시길 바래요. ^^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한국사 단톡방~!

카톡을 옮겨다 놓아서

절로 읽어지는 효과가 있네요. ㅋ

저요!저요! 풀어봐요!!

아이는 " 에이~ 너무 쉽다." 요러면서도

스윽~ 한번씩 입으로 풀어보네요.

아마 어려웠으면 풀지도 않고 넘겼을 텐데..

문제가 쉽게 나와 한번 더 보는 효과가 있어요.

부록 스티커를 살펴보니 1권과 다르더라고요~^^

나름 스티커가 귀여워서 어디에 활용을 해볼까

아이랑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스티커 좋아하는 저학년 친구들에게

너무 좋은 부록 선물이네요.

아이는 원래 용도인

저요!저요! 풀어봐요 스티커를 떼어 정답 스티커란에

붙이지 않고..

떼어내서 따로 보관한다고 가져가 버리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