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건강 백과 - 병원 갈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28가지 건강 체크
오한진 지음 / 지식너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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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최근 들어 건강 관련한 책들이 눈에 자주 들어오고,

예전에는 지나쳤던 책이었을 텐데도, 읽게된다.


얼마전 세로토닌에 관한 책을 읽었다.

최근엔 골든사인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리고 이번엔 중년건강백과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들이 중복되기도 하고, 차별화되기도 하지만,

중복되는 내용은 반복해서 보고, 새기고, 실천해야하는 것들이니 좋은 것이고,

차별화되는 내용은 건강상식의 추가로 이어지니 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년건강백과는

국민주치의라고 불리는 오한진 박사가 썼다.

국민주치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그렇게 쓰여 있으니

TV를 잘 보지 않는 나로서는 국민주치의는 말에 거부감은 없다.

특히나, 중년부터 달라지는....이라는 이 말이

요즘 들어 정말 가슴에 와닿기 때문에

아는 내용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었다.

역시나 아는 내용이 많긴한데,

앞서 밝힌 것처럼, 중요하니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읽었다.


나름 몸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책 내용에 비춰보면 고쳐야하는 습관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습관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어떤 질병과 관계가 있는지는 스스로 찾아 낸 다음에

책을 읽어 나가면 처방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식습관에 대한 부분에서는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관심이 없어서 나만 모르고 있었을 것 같은 얘기인데,

찰현미와 오메가6에 관한 것이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하체가 중요하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 책에서도 중년에 맞는 운동법을 설명하면서 하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습관을 잘 형성하라는 얘기도 빼 놓지 않고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술은 좋아하지 않고, 잘 먹지도 않았지만

어디서 본게 있어서 하루 맥주 350ml 한캔은 심장을 오히려 튼튼하게 한다는 말을 듣고

자주 마시고 있었다.

원래 술을 못하니 2캔 이상을 마시는 일은 거의 없지만

한캔을 매일 먹는 것이 과연 괜찮은 건지 의아해 하던 차였는데,

이 책에서 답을 해주고 있어서, 속이 다 시원한 것 같다.


부록처럼

12가지 질병에 대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책 본문에서도 중요한 것은 밑줄이 그어져 있으니

바빠서 책을 정독하기 어렵다면

선택해서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쪼록 이 책이든 다른 책이든

건강관련한 책은 몇 권 읽어서

다들 건강하게 오래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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