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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
전용은 지음 / 원앤원북스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제목은 상당히 낯익다.
월세, 부자...라는 단어가 들어 있어서겠지.
회사를 다니면서 항상 걱정하는 것이 은퇴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정년이 있어도 수시로 명퇴라는 제도를 통해 정년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정 나이가 되면 회사는 그만 다니고,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는게 인지상정이다.
나또한 그런 회사원이다.
그런데
내가 만약 월세부자라면?
월세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은퇴에 대한 걱정이 상당부분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나를 포함한 바로 그런 심리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목표로 한게 아닌가 싶다.
책은 상당히 쉽게 씌여져 있다.
독자를 배려해서 그런지, 어려운 단어와 미사여구로 도배하는 대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간결한 문체가 책 읽는 속도를 높혀준다.
책 읽는데 시간 많이 걸리면 가끔 그것도 고역일수 있다.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생각만, 말만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종용하고 있다.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야 보면 알테니, 내맘대로 다르게 표현해 본다면
1장 월세받는 사람들의 에피소드
2장 월세부자 비법
3장 월세부자 해부
4장 월세부자의 행동지침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짧은 책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압축해서 읽어야 한다면,
2장과 3장은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조차도 못읽겠다면
지은이의 말과 에필로그만이라도 읽어보라 하고 싶다.
그 안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들어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진정 월세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 읽겠지만...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저자는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얘기하는 듯하다.
실천 없이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그건 월세부자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 것이다.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지만, 난 이 책에서 부자가 되는 삶에 필요한 내용들을 읽은 것 같다.
많이 알려진, 그리고 다 아는 얘기인 듯한
나도 월세부자가 되고싶다
에서 자기에게 적합한 실천방법을 알아내어 꼭 부자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저자의 다른 책인

나는 3개월 안에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다 라는 책도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