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재미있고, 흥미롭고, 생활 전반에 퍼져 있으나,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어렵다.
자연과학계 출신임에도 과학은 언제나 쉽지 않다.
그래서 좀 공부해 볼까 하다가도 포기하게 되는게 과학분야 인듯 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바로 그 과학 세계에 살고 있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에른스트 페터 피셔.
양자역학을 좀 안다하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들어 봤을 것이다.
저자가 쓴 책 중에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있고, 난 예전이 그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래서 낯설지 않은 저자이며,
이번에 읽은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도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
제목은 철학자 니체가 쓴 고전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패러디 했다.
이 책의 등장인물 50명 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아인슈타인이다.
그의 업적이 가장 뛰어나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장 유명한 인물이니 말이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언급했듯이 슈뢰딩거도 당연히 등장하다.
그러나 제목을 "아인슈타인~~~"으로 뽑은 것은 독자를 유인할 목적이 있었던 듯 하다.
요즘은 아인슈타인에 버금가는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인물도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아인슈타인이 인지도에서는 이겼다.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책 76페이지부터 나온다.
말한 것들을 좀 축약해서 소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