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 아놀드 베넷의
아놀드 베넷 지음, 이선미 옮김 / 원앤원북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노래 제목이 생각 나네~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시간관리는 자기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늘 숙제와 같은 문제이다.

나역시 체력이 좀 약하다는 이유로 쉽게 지쳐서 게을러지기 쉽상이다.



 

효율적인 시간 활용은 행복한 길로 이르게 한다.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은 특별한걸 요구하진 않았다.

다만,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인지하고, 7~8시간의 근무 시간을 제외한 16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상 업무에 모든 열정을 다 써버리지 말고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일정이 시작된 후에는 일정에만 힘을 쏟는거다.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면 시간 활용을 더 잘 할 수 있단다.

아침에 일찍 시작하려면 전 날 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 부터 선행 되어야 한다.




책을 읽다보니 너무나 뻔~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뿐이라고 느낄 시점!

눈에 들어오는 한 문구가 있었다. 

"정신력이 원하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라 변화다!!"

오후6시 부터 오전 10시 까지의 시간!

16시간 동안 시간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것!

인생의 성공은 이런 마음가짐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힘든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정신력이다.



 

전략을 다해 하루를 충실히 산다는것이 힘들기만 한걸까???

나의 마음을 집중하고, 시간을 그냥 흘려 버리는 것이 아니라 틈틈히 무언가를 해야는 것이다.

인내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방법!

근력을 기르기 위해서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공부를 하기 위해 백과사전을 읽는 듯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말고

내자신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색하는 시간,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예술에도 관심을 가지고 결코 따분하게 느끼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해야겠다.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

계획을 너무 박빡하게 짜서 다음에 해야할 일들에 집착하지는 말것을 권고 한다.

계획을 시작하자마자 실패 하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갓 생겨난 욕구를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도 있으므로 지루함과 불쾌감이 있다하더라도

어떤일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결심으로 반드시 성취하라!!!


몇일전까지 "아침1시간"을 짜임새 있게 써보기로 다짐한 후 한달여 동안 유지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로

멈춰진지 또 한달이 되어간다.

이 시점에 잠자기 전의 시간과 아침시간까지 더해 24시간을 잘 활용하라니 참 엄두가 나질 않는다.

삶의 균형이 깨져 있던터라 반드시 잘 조절하리라! 전략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다시 한 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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