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때가 있다 - 내 인생의 사계절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위한 "때" 사용법
김태규 지음 / 더메이커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이란?

참으로 경이롭고 즐거운 여행~

내인생의 사계절을 알고 좀 더 현명하게 경영하기 위한 "때"사용법이다.


"당신은 하고픈 대로 선택하라, 그러면 당신은 주어진 운명대로 살게 될 것이다"

운명이란것은 내가 개척한다는 것 삶의 태도에 대한 부분이라 와닿았다.



"행복이란 자신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어떤 생각과 태도로 지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행복"을 연습한다? 항목이 눈에 들어와 뒤부터 읽어나갔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운의 상승과 하강 삶에는 "때"가 있다는 것!!!

그럼, 지금 나의 "때"는 어디쯤인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인생의 절기를 24절기로 나누어 봤을때 운의 바닥이면서 새로운 출발인 봄, 생산적인 여름 간절함으로 보내야 하고,

가을에는 마무리하고 결실을 보는 때, 겨울은 물러가는 준비를 해야할 때라고 한다.

나는 아마도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점인듯 하다.


일어나기 싫지만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일어나야 하는 경칩!
사람이 한번 흐름을 타면 모든 것들이 웬만하면 이루어 지지만 한 번 흐름이 꺾이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될 때가 있기 마련이다. 15년에 걸친 운명의 봄의 날들이 45년의 운을 결정짓는다 하니 내심 안도의 한숨이 나오기까지 한다.

어쩜 이리도 잘 들어맞는지.....

내년이면 딱 컬러강사로써 회사에 입사한지 십오년 되는 때이다. 이에 걸맞게 내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의 내가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참 여러가지 시련이 잇었으나 나의 15년의 고충이 45년을 바라보고 흐른 흐름이라 생각하니 어깨가 들썩거려진다.


 


"간절함"

간절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말라는 말을 되세긴지 몇달여 된다. 어쩜이리 하나같이 내게 일침을 꽂는 말들뿐인지.....

기회가 왓으니 사력을 다해 기회를 꼭 붙들어 메야겠다는 각오로 준비중이다.

"진실로 지혜로운자는 모래위에 성을 쌓은다"고 한다.



 

한한여름의 무더위가 서서히 멈추기 시작하는 때가 오면 결실에 대해서 열심히 수확만 하면 될 일!

나의 한로가 하루 빨리 왔음 좋겠다.

그런데,,,,한편으로는 또 이런 기쁨을 만끽할만 할 때 추운 겨울이 찾아오기 마련, 내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성공했을 때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있을지.....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수련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듯 싶다. 

 

대설이 되면 출구전략을 구체적으로 준비하여 앞으로의 어려움에 대비해야할 때이다.

그래서 인생은 참 공평하고 또 이런 흐름을 잘 타고난이들은 덤덤히 인생을 받아들이는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때가 있고 삶에 대해 두려움 없이 잘 마주할 때 즐거운 여정을 마칠 수 있을것이다.

왜 난 늘 힘들기만 할까????라고 느낄 시점, 나의 "때"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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