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을 찾는 지혜
리웨이원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을 찾는 지혜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된다는 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문제가 생겼을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가?

인간관계를 맺는 근본인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히 알고 자신의 가치를 외부에 알리는 것

그리고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다.

타인에 대한것은 한사람을 위한것이 아닌 서로가 더 성장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살면서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는 일곱 가지 관계 안의 사람들을

소꿉친구/ 대학교 때 만나는 멘토/ 직장 동료/ 직속상사/ 사업파트너/ 평생지기/ 배우자 까지로 나누었다.


 성공의 85%는 사람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인간관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쌓는 것은 주식투자를 하는 것과 같다며 그러기 위해서 나 자신의 잠재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도 해야한다고 권한다.

 

일곱가지 덕목 "잘못을 인정하는 인품" "온화한 인품" "너그러운 인품" 소통하는 인품" "내려놓을 줄 아는 인품"

"감사할 줄 아는 인품" "살아있음의 소중함을 아닌 인품을 통해 멘토를 찾고 스스로가 갈고 노력해야 할 것들을 말하고 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

그러나 우리네 어르신들은 왜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고집스러워지고 본인 스스로가 외딴섬이 되어 고립되는지

모르겠다. 일곱가지 덕복 중 단 한가지라도 생각 한다면 좀 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평화로운 소통을 이루며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로버트 앨런"



 

자기 인생의 간계에서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아는것!이 눈에 띄었다.

과연 40을 바라보는 이 시점은 무엇에 중점을 두는게 올바른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이다.

아이들도 이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나이가 되었고 엄마의 도움이 덜 필요한 나이가 되는만큼 난 요즘

"나"에 집중하는 시점이다.

일에대해서도 가정에 대해서도 좀 더 간결해 지려고 노력중이며 점 차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내게 좋은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았는 사람이나 잠재적인 파트너를 가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다!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현재 자리에서 아둥바둥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자극들을 받아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하다 보면 늘 해피할 것 같다.
 

 

온화하고 예의바를 것! 내가 중요시 하는것이기도 하나, 두 사내아이를 키우며 많이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볼때면 속이 상할때가 있다. 난 충분히 겸허하고 평화로운 사람인데.....

나의 주변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책!


그나마 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 엄마로써, 한 사람의 아내로써 친구와의 관계 일하는 파트너, 외부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고 있는 내자신이 지금까지는 고달프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에 행복감을 느낀다.

관계는 내가 만나는 사람과 나를 만나는 사람에 의해 좌우 된다고 하니 더더욱 인간관계에 있어 신중하도록 하자.

다만,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명심할 부분이다.

너무 많은 사람에게 잘해주려 애쓰다 보면 실속없이 나의 에너지만 뺏길 수 있다.

과도하게 필요 이상의 역할을 하지 말기로 하자!


부록편에 있는 37가지 조언은 하나 하나 실행에 옮겨 가다 보면 좀 더 풍요로운 사십대를 맞이할거란 생각에

잘라놓고 생각날때 만다 들여다 보려 한다.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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