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협력이 잘 이루어질 때 아이는 힘차게
성장한다.
그렇게 성장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괸장히 심플하면서도 명료하게 "가족"
중에서도 자녀 교육에 잇어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현재 버거운 삶을 살고있는 현대인들에게 문제의 근원을
찾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최초의 오류를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으라는 냉정한 조언이다.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때는 이랬는데,,,,라는
생각과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보면
참 필요 이상으로 어른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라우마는 경험의 충격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기 보다 그
상황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결정되는 것!
실체를 바라보고 잘못을 인정하며 기꺼이 고치려는 진정한
심리학의용기이다.
신체적 장애아동에서부터 응석받이 아이들, 방임아동 등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사회인이 되었을때
뭔가의 인생의 실패자가 된다하니 다시한 번, 어른으로써
엄마로써의 책임감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의 역할을 그 누군가가 대신할 순 없다.
고아, 사생아, 이혼 가정의 자녀가 인생의 실패자가 될
확률이 많다는 사실 또한 마음 한켠이 씁쓸해 졌다.
엄마의 애정과 관심이 중요한 우리의
아이들,,,,,,그러기 위해거 부모의 결혼 생활 또한 협력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주요 관점이다.
"가족간의 협력이 이루어질 때 아이는 힘차게
성장 한다!!!"
배우자 각자가 가정의 중심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에 적극 동감이다.
5장에서는 남편의 역할, 아버지, 아내, 부모와
자식관계에 따른 주의사항?들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한장 한장 넘겨가며 자세히 읽어볼 만 하고 쉽게 적용
가능한것 부터 하나하나 실행 하다버면
분명 가족간의 협력을 통해 더 욱 성장하는 참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한 가정의 자녀들도 제각기 다른 환경을 경험한다. 이에
따라 서로가 느끼는 감정과 삶 자체가
다를 것인데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보다 잘 협력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도록
하자!
우리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내면의 힘을
일깨우기위해 타인과 협력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