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미덕으로 꾸며진 위험한 행동?들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전략과 스스로 한계를 줄이고
더 큰 성과를 올리는 방법
"성과"라는 말! "신성한 소"(= 어떠한 형태로든
비판이 허용되지 않는 관념이나 관습, 제도를 말함)
일곱까지를 깨고 비틀고 조합하였다.
통념을 깨려면 원칙을 비틀으라고 하는데, 난 일상에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사는지 반성케 했다.
"당신의 신성한 소는 무엇인가?"
균형, 협력, 창의성, 탁월성, 동정성, 열정, 준비
그럭저럭 좋은것이 때로는 탁월한 것보다 낫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는 사람을 보면 가늘고 길~게 다니는
분들이 있다.
안정형인 나역시 너무 뛰어나거나 탁월하지 못한 편 이기
때문에 성실함을 무기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의 중용을 지키며 꾸준할 순
있다.
하지만 보통 미덕으로 생각하는것이 언제 어떻게 효과를
내는지, 그리고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를
아는것이 중요할 것이다.
나의 좋은 의도가 마땅히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중요한 때에 집중해서 발휘하라!!!"
자장 눈에 띄는 문구였다.
"세상이 변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인식하는 당신의 눈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것을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기 전에 먼저
이해한다.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청소년이 되면서 근본적인 선택이
이루어 진다.
지금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안경! 무슨 안경을 끼기로
선택을 하는야에 따라 의미와 결과가 달라진다.
의심없이 미덕을 신봉한다면 신성한 소로 변하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우리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시간이 갈수록 비슷해 지기 마련이다.
아~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객관적인 시간을
제공한다는 것!
"새로운 아이디어는 오래된 아이디어보다 낫다"라는
안경으로 보면 존재의 요소들을 걸러내게 되지만
대가가 따른다.
그래서 어떤 안경을 쓸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P240~ 2004년 리더십 전문가들의 도보여행 사례를
보면,
1년 넘게 준비한 모험이 예상밖의 일들을 겪으면서 험난한
상황에서 누구하나 문제를 제기하지 않음을 회고했다.
모두다 급수 지점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을때
"그런데 말이야. 그냥 돌아가는 방법도 있어"라고 말 한
바이어의 이야기는
모든 이를 깨어나게 하고 다른대안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을
알게했다.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식!
예기치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들을 상기하는
사례였다.
신념은 있되 검증되지 않은 신념과 기계적인 행동의
역효과를 피해야 한다.
좋은면은 지키되 예기치 않은 나쁜 영향을 피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일곱가지 미덕의 핵심이 부록으로 정리 되어 있어 요약정리
되어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