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예술"
저자 W.베란울프는 인생에 있어서 행복의 방향제시를
해주는 가이드와 같았다.
적극적으로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며 살아가고 싶은 사람?
= 나?!
아들러의 격려는 6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아들러가 말하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지배하는 12가지 특성을 통해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 보상, 나에게 행복을 주는 도구와
망치는 도구, 목표에 닿기 위한 최고의 훈련방법,
제대로 된 삶을 위한 테크닉등 삶에 적용해볼 만한 팁들을
제공한다.
멋진인생을 살기위한 네가지 도구는
첫째, 인간으로서의 삶에 대한 명확한 인식
두번째, 친절
세번째, 유머감각
네번째, 인생에 대한 강한 흥미(열정)이다.
기회를 잡아라!
사라! 등록하라! 나서라! 사라! 즐겨라!
인생을 지연시키지 말고 당장 "하라"를 강조한다.
인생을 그럭저럭 살것인가 꿈이나 꾸면서 일생을
보내기라든가 아이처럼 무계획적으로 인생을 살 것인가?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해 자기 자신을 훈련시키고 필요하거나
방해가 되는 방법은
"세상에 대한 정신적 지도와, 삶의 투쟁에 대한 정신적인
계획을 만드는것이라고 한다.
종교가 될 수도 있고, 인생철학,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각자의 인생철학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의 안내자가
될 것이다.
나의 가치관인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자(나의 닉네임 행복 사랑 감사의 뜻)처럼
주변인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그러기 위해 배려하고 이해하고
친절을 메풀며 살고자 노력한다.
의도적으로라도 감사의 표현을 하다보면 마음속이 따스해
짐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지배하는 특성 12가지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투영해 본다.
인간은 누구나 어린시절의 불완전함을 경험하고 이에
의존성도 높다.
특정방향의 목표를 향한 성장, 개인 인생목표에 있어서의
보상, 발달되지 못한 비판능력,
하지만 마이너스라고 믿는 상황에서 출발해 플러스라고 믿고
있는 목표에 도달하려는 패턴을 따르게 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패턴에 맞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의 인생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통해 그 사람의
전체적인 패턴이 그려지는 것은 참 재미난 일이다.
집단속에 사는 인간은 사회성의 기반에 살게 되고, 자신의
인생 패턴에 경험을 끼워 맞춘다.
또한 든 사람이 평생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가지
사회, 일, 성의 문제가 있다.
무의식적인 인생 목표를 추구해 가는 과정에서 성격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단 하나의 특성으로 평가 할 수는 없다.
행복은 성공적인 삶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한다.
아들러의 격려를 통해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사람"에게 다시한 번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되었다.
좀 더 넓은 범위로 초점을 맞추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살아가는 것이 의미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 나의 하나뿐인 인생을 더이상 낭비하고
지연시키지 말고 당장, 실천 하는 삶을 위해 화이팅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