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포터, 마이클샌델, 리타 맥그레이스, 돈
탭스코트, 맷킹돈
,,,이름만으로도 명성이 대단한 경제학자와 교수의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동아비즈니스포럼을 통해 현실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목표로 한다.
그러니만큼 간단 명료한 솔루션들이 눈에 잘
들어왔다.
대화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간간히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서
직접 포럼에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가장 큰 혁신과 차별화, 창의성의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비즈니스와 사회의 융합을 통해 엄청난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여
창조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혁신가가 될 수 있다.
창의력은 기업이 자신에게 주어진 다른 도전 과제와
맞서나갈 때 만들어지니 만큼
공유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말한다.
"공유가치는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개념은
아니다.
공유가치는 계속해서 존재해왔지만, 우리가 주의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것은 새로운 발전의 지평이지 출발점이 된다."
~p33
자본주의 앞에 놓여진 과제, 일의 개념이 바뀌고,노동의성격이 바뀌고 지리적 지형도가 바뀌는
지금,,,빈부의 격차도
심해지고 청년 실업률과 노령문제에 대한 토론이 눈여겨 볼
만 했고 다시한번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
뿐만아니라 대책까지도 제안이 되어 경제적으로 무지한
나에게도 이해가 쉽게 되어 좋았다.
어떠한 제도와 규칙을 세움으로써 자본주의의 사회적 정의,
공정한 부의 분배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것
반독점법! 어떠한 기업도 시장에서 너무 큰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
공평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제하는 움직임
등.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정부대표와 노조대표, 일반인이 함께 대화해서 근로조건을
새로 정립한다면 참 바람직할 것이고, 정부와 기업인들이
이 책을 읽고 느끼는바가 좀 있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서로의 이권 다툼에서 벗어나 좀 더 폭넓은 세대간의
공공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때이다.
기업에서는 자신이 하는일이 무엇이며,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마이클 포터는
이야기 한다.
전략 혁신과 차별화 부분에서는 차세대 플랫폼을 가지고
핵심 역량 강화를 해야한다고 한다.
저렴한 비용을 들인 실패와 똑똑한 실패를 할 것!
뭔가 시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력한 실천방안을 추구하는
것에 공감한다.
좀 더 편리하고 개선된 고객의 삶을 위해 생각해야 혁신이
일어난다.
실패를 했을 때 실패로부터 배우고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는 것!!
성공의 요건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역할을 주어진 대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창의적이되라고 권고 한다.
디지털 시대의 차별화 전략으로 "돈 탭스코트"는
대규모 협업을 통해 백과사전, 미디어, 뮤추얼 펀드,
심지어 모터사이클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자체가 경제가 되고 있는 넷 세대!
자유롭고 독특하며, 철저하고, 통합적이다. 서로 협력하고
즐길 줄 알며, 빠르고 혁신적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맷킫돈"의 스토리가 아이디어를
이긴다!
아이디어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석을 멈추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디자인 혁신과 솔루션으로 전략적인 포지서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힘이 있는 이야기! 우리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이야말로
혁신을 이루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성장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언제 기회가 찾아올지 예측할 수 없다.
준비해두어야만 한다.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는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피터드러커-"
~p205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 다르게 해야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
솔루션들!
기업인은 아니지만 1인기업을 꿈꾸는 "나"부터 도전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 한다.
그런의미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는 또 다른
실천서로 삼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