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 연습
김환 지음 / 소울메이트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감정!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내 감정을 전달하는 법!

모두가 내맘 같지 않게 오해도 사고 기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다.

제대로된 "공감법"을 알면 서로서로 상처 보다는 "웃음"을 줄 수 있을텐데......


일단, 제대로 된 공감을 하기위한 첫번째는 타인의 세계는 나와는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이다.

제대로된 공감을 하기위해서는 선입견이나 편견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

 

Part 1. 자기를 내려놓기

Part 2. 제대로 공감하기

Part 3. 공감리더십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감]에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연관된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 되어있다.


나는 공감적 경청을 잘 한다고 생각해 온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그런데 공감적이다라는 말이 쉽게 쓸 수 만은 없는 단어임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다.

내 마음 자체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고서는 절대 상대방의 이야기가 공감대를 형성할 만큼

들어오질 않는 것이다.

감정과 욕구에 제대로 접촉하기 위해서는 내면으로 방향잡기~나에게 초점 맞추기~판단하지 말고 느끼기

까지 평소의 잘 훈련되어진 올바른 마음가짐 부터가 필요하다.


"감정과 욕구를 감추려 하지 말고, 내면의 감정과 욕구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라" p67

열린마음으로 상대를 알아가고, 적당한 거리에서 마음을 바라보고 공감하는대도 준비물이 있다.

자신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을 갖출 때 보이지 않던 면들이 보이게 된다.

마음을 열면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한 양보와 배려가 보이며 자신을 존중하는 동시에

타인도 존중할 수 잇는 것이다.

공감의 준비물=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는 열린마음!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사소통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p97

나만 공감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공감을 받아야만 완성 되는 것이다.

공감한 바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를 느끼시는군요."

"~했다니~하겠네요."

"~하게 느끼는 것이군요"

나는 네 마음을 알아, 너의 마음을 알것같다라는 식의 표현은 더이상의 조율을 불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너의 마음을 알아"라고 말하는 것보다

"네가 섭섭한 마음이 들었구나."라고 전달하는 것이 좋다

심리 상담자가 되고싶은 이가 있다면 본인이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미리 점검해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일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의 뿌리를 찾아 들어가며 개인을 성장시키는 것에 가치를

둬야 한다.

나또한 되려고 하는 퍼스널 아이덴티티 컨설턴트가 되려면 외면의 이미지 보다 이런 내면의 이미지에 집중

해야하기 때문에 "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내면의 감정과 욕구에 접촉하여 타인과 공감적 관계를 맺게 된다면 오히려 상대방의 성장만이 아닌

"나"에게도 큰 행복감과 감사를 느낄 것이다.

공감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5가지의 수준이 잇다고 하니, 평상시 우리가 공감한다고 느낀것은 얼마나

얄팍한 지식 이었을까?

차근차근 읽어 나가다 보니 실생활에 활용할 만한 팁들이 대화로써 제공되어져 잇다.

아이들과 부모님과의 대화

연인들이나, 나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이들과 공감적 소통을 하며 충분히

삶은 풍부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낄 것이다.

"공감적 삶의 실천!!!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나 이타심을 발휘한다면 불안전한 이 세상에서 조금씩 조금식 성장해 나가기를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항상 관계를 소중히 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어렵고 힘든이에게는 더 큰 위로와 격려를 건낼 수 있도록 한층 성숙해 져야겠단 생각이다.

타인의 마음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면서도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공감리더가 되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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