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힘

질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한마디
제임스 파일 & 메리앤 커린치 지음,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7월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힘!

뭔가 확실한 질문법을 통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니 안 끌릴 수 없는 전략서였다.

무엇보다 확 틔는 형광 오렌지 표지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제대로된 질문을 무얼까??

보통 "질문"이라하면

면접관과 면접자를 떠올릴 수 있는데

내가 직접 면접을 볼때가 떠 올랐다.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거나 함께 일할 직원들을

직접 뽑을 경우가 있었는데

과연 나의 질문은 단순히 상대의 기본 인적 사항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것은 아니었는지,,,,

또한 책에서의 예시처럼

아빠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도

잘 된 질문이 상대방의 행동을 결정지을 수 있다란 생각에

당장에 써먹을만한 기법이 되어 좋았다

아이들이야말로 본인들이 원하는 봐를 얻기위한

질문의 대가이다.

"이거한 다음에는 뭐해요?"

"심심해요"

"뭐 할까요??"

"그건 아까 했고 밥먹고 나면 또 뭘할까요?"

시도때도 없이 질문을 하는 아이의 방향성은 이미

"그래, 너희가 하고 싶은 게암을 해~~~"

라는 답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질문을 한다는 것을 나는 이미 알고있다.

하지만 "질문의 힘"을 통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잡기 위해선 질문의 주도성을

내가 갖는것! 내가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내는 것! 하하하하하

아이들이 알면 깜짝 놀랄일이다.
 

나는 이미 질문의 체계를 잡고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연습하고 있거든!!

더 나아가

학문적, 직업적인 영역에서의 교육

비응급 상황에서의 의학

긴급치료 상황에서의 의학

긴급대응

법률 세계에서의 발견

고객 서비스와 판매

비즈니스 협상

탐색할 전문 영역들에 질문 구조, 질문 유형, 후속 질문, 발견 영역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좋은 질문이 교육의 수준을 높인다.

윌리엄 제임스가 한 말처럼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이 있을땐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도록 하자

더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효과적이고 정확하고 완전한 질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질문

열, 나는 왜 태어났나?

아홉, 인생이란 무엇인가?

여덟, 죽음이란 무엇인가?

일곱, 현실이란 무엇인가?

여섯,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나는 언제 만족을 느끼는가?

넷, 나는 누구를 믿을 수 있는가?

셋,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둘, 누군가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나, ...라면 어떻게 될까?

책을 덮는 순간

나의 머릿속은 복잡해 졌다.

왜냐하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