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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본다.
낙관주의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본다.˝
`낙관주의자는 즐거운 뇌가 발달되어 있고, 비관주의자는 우울한 뇌가 발달되어 있다`라는
내용일까봐 두려웠다.
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주위의 환경과 내 컨디션에 따라 극도로 우울감을 느끼는
어쩔땐 조울증이 아닐까란 의심이 들기도 하니, 원래 타고나기를 비관주의자로 태어난건 아닐까라는 의구심 마져 들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즐거운 뇌 우울한 뇌의 저자일레인 폭스는
인지 편향의 힘과 그것을 바꿀 능력이 빚어낼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하고 더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우울증과 불안에 정면으로 맞서는것!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세가지
첫째, 많이 웃는 것
둘째,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간직며
셋째,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
하루하루 그냥 살아지는것보다 인생의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무조건 낙관주의자가 성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상에 맞서는 즐거운 뇌가 현실주의와 결합할때 성공의 출발임에는 분명하다.
부정적인 감정 하나당 긍정적인 감정 셋!!!이어야 하는데 난 그러진 못했다.
아하! 그래서 내가 오늘날까지 긍정녀라고 하면서도 우울감에 쉽게 빠졌었구나~~~
이제부턴 긍정하나에 부정셋이 아닌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긍정적인 감정을 셋으로 리셋!해야겠다!!!
건강하고 잘 반응하는 즐거운 뇌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잘 반응하는 우울한 뇌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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