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 명연설 시리즈 1
아이란 편집부 엮음, 우덕환 그림, 김지성 외 옮김 / 아이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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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


독도문제를 '영토의 문제'가 아닌 '역사 인식의 문제'라는 파격 주장을

제기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역사에 대한 생각과

완전한 주권 회복을 통해 미래의 한일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이끌어나갈

우리의 책임과 의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평화에 대한 의지와 우리의 역사 인식을 올바로 알고

 시금석으로 뿌리내릴 국민의지를 바탕으로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국인 독도를 지키기위한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명연설로써 자국민인 우리가 독도의 역사적 근거를 바로 알고

앞으로도 이어져나가길 간구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일본의 침탈과정에서 가장 먼저 빼앗겼던 독도는

지금의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로 보고 있답니다.

독도는 완전한 주권 회복의 상징이며

어떤 일과도 타협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우리의 모독하는 행위나 다름없답니다.


일본이 허무맹랑한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고

 예로부터 우리나라 땅임을 명백히

드러낸 수많은 자료를 보더라도 이제는 억지를 부리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섬으로서의 독도가 오래도록 우리곁에서

역사의 가치를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 독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매장에 나와 있는 그림은 일제의 침략 과정에서 일어난

일련의 수많은 일들이 담겨있어서 역사를 이해하고 독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신라시대의 이사부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통신사와 수신사,

나라를 지킨 호국열사들의 모습들이

서로 매치되어 역사의 흐름을 순서대로 보면서

통한의 아픔과 독도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커지게 되네요.


무엇보다 전 세계가 잘사는 나라 일본의 눈치를 보는것이 아니라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자국을 우리의 영토임으로

주장하는데 있어서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또한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독도의 주인임을 널리 전파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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