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없는 초3아이도 집에서 단원평가준비 완료!!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3-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초코 단원평가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7월

교재를 제공받아

집에서 아이와 함께 풀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저의 경험과 느낀점을 읽어보시고

문제집 참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3학년이 된 첫찌는 교과목이 많고 배울 내용이 많아서 좋아하기도 했지만 버거워하기도 했어요.

집에서 문제집으로 학습지로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학교 친구들과의 문제와 학습량의 증가로 1학기동안 애를 많이 먹었답니다.

1학기동안 단원평가를 본다고 담임선생님이 알림장에 써주시면

그때 잠깐 한 단원 복습하고 풀고 체크하고 학교 보내면 다 맞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는 조금더 체계적으로 챙겨주고 싶어서 단원평가 전용 문제집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단원평가 문제집은 올해 나온 따끈한 문제집이였네요.

저처럼 불안핑인 부모님을 위해 나온 듯합니다.ㅎㅎ

전과목 단원평가 답게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과목이 있어요.

아이가 1학기 수업이 2학기 초반에도 이어졌었기때문에 언제쯤 풀수 있을까 하고 기다렸는데,

과학 과목이 2학기 1단원을 끝냈다고 해서 문제를 풀어보게 할 수 있었어요.

먼저 핵심개념을 파악하고~

과학은 용어를 제대로 알고있어야하기에 한글자음으로 표기된 것을 적어보게 되어있었어요.

힌트를 통해서 한번 더 집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핵심자료에서는 실험했던 것들을 보여주었어요.

학교에서 자료로 보여주었던 것들과 직접 해본 활동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어요.

단원평가도 기본 20문제, 실전 20문제로 되어있었어요.

기본 문제를 먼저 풀어본 뒤, 앞에 개념을 체크해서 한번 더 복습을 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라 틀린 문제가 거의 없긴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정답지를 보시고 부족한 개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이해할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있어요.

과목별로 다른 색상으로 체크가 되어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쉽게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정돈된 책상에서 타이머와 함께 집중있는 시간을 경험해볼 수 있다면

고학년이 두렵지 않을 듯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라 틀린 문제가 거의 없긴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정답지를 보시고 부족한 개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이해할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하루나 이틀동안 단원평가 준비를 해야한다면

이 문제집으로 쉽고 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고

문제의 양도 꽤 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아이가 어떤 것을 배우는 지 시간상 체크가 어려우신 부모님도

단원평가 문제집을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바빠 초등 6급한자_ 초3아이가 시작했어요,

바빠 초등 6급 한자 1권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급수 한자 책 ㅣ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7월

책을 제공받고 작성하는 개인적인 소감을 담을 후기입니다.

어떻게 문제집을 풀고 활용하는지 읽어보시고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유익한 글이 되길 바랍니다.

벌써 3학년이다보니 8급, 7급을 지나 6급으로 올라왔어요.

3학년부터는 수업시간에 어휘량이 많아지고

과목당 단어의 정의를 알아가고

때로는 외워야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는데

한자실력이 여기서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워도 이제는 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2년 걸렸네요.

한자는 다들 알다싶이 정규수업에 속하지는 않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익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바빠 시리즈는 그 니즈에 맞춰서 나온 문제집 시리즈 물이예요.

바빠 연산과 독해를 해본 저로써는 무난한 선택이기도 했답니다.

한자에 대해 쉽게 접근하기에는 그림을 눈으로 익히는 것이 제일 최고의 방법중 하나지요.

여기 문제집에서는 그림으로 구현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웃음과 함께 이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한자를 익히고 단어에 적용이 되는 것도 함께 알아야 하기에 단어도 제공이 됩니다.

단어의 뜻을 알고 배운 한자를 적용해서 그 뜻을 정확이 알아가고 어떤 때에 이 한자가 사용이 되는지를 체크해볼 수있어요.

그리고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제공이 됩니다.

7,8급때에는 한자를 따라써보고 뜻과 음만 외우면 되었었는데

6급은 한자가 어려워지고 획수가 증가하기에

문제집 안에 노출되어져있는 획쓰기 부분을 강화되어있었어요.

물방울로 가려져서 아이가 생각을 하고 한자를 쓸수 있게 되어있는게 너무 좋았고

1쳅터가 1장 반인데, 2글자를 충분히 연습하고 익힐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복습도 충실합니다.

5과당 1장씩 복습하고 6급 급수시험에 적응하기 좋게 연습문제도 있어요.

우리가 한자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도 중요하니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에 딱이예요.

그리고 아이가 필통에 넣고 계속해서 볼 수 있게 한자카드가 제일 뒤에 있어서 좋았어요.

노출의 빈도가 늘수록 좋고, 아이 스스로 알아보고 재미있게 익힐수 있게 익살스런 그림이 함께 있으니 굿굿이더라구요.

문제집 뒤에는 모의시험이 2개가 있었고 답안지도 오려서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이가 시험 대비하기 좋게 세팅이 똬악~!!

아이가 1장 반을 푸는 시간도 10분정도 소요가 되었고,

학교 자습시간에~ 집에서 풀기에도 적당한 글밥과 집중도를 요하더라구요.

수학문제 풀다가 머리 환기기시기에도 좋고~

어휘나 독해문제집 전후로도 좋았어요.

하루에 2글자씩 익히면 딱이더라구요.

3학년 2학기가 시작되고 보름이 지나서

이제는 1학기 수업내용이 완전히 끝나기도 했고,

아이들끼리의 회포도 풀었고, 학습분위기를 다시 잡아가는 시기에

새 문제집을 시작하니 아이도 덜 부담스럽고

저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덜 애가 쓰이더라구요.

수학도 중요하고 어휘와 독해도 중요하지만

틈틈히 남는 시간에 한자도 곁달아 해주면 꼭 빛을 볼 날이 있다는 걸 알아서 놓을 수가 없네요.

한자 공부가 즐거워 지는 그 날까지~

바빠 시리즈의 초등 6급한자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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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들을 위한 교과서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ADHD를 위한 문해력 수업 - 읽고 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주는 특급 문해력 솔루션
김나형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2월

1부에는 초보 엄마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하고 상냥한 안내와 정보가 수록이 되어있어요. 현재 아이의 수준을 체크하고 그에 맞춰서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귀얇고 학습지나 학원의 위태함을 가장한 영업에서 부모가 어떻게 소신을 갖고 아이를 품어야할지 알려주고 있어요.

2부에서는 아이의 수준에 맞게 가정과 일상속에서 쉽게 바로 적용이 가능한 활동들의 예시가 39가지나 소개되어져있어요. 아이가 어떤 것이 강점이고 단점인지 체크하고 아이에게 활동을 소개하기 좋은 생활 주변에 비치하고 수시로 들여다 보기 좋은 교과서 같은 책입니다.

여러번 곱씹어 볼 수 있고 실용적인 도서라 너무 맘에 듭니다.

6살 9살 아이가 즐겨보는 또래 퀴즈

또래퀴즈 : 곤충 퀴즈 백과 (스프링) ㅣ 또래퀴즈 백과
이혜림 지음, 박선영 그림 / 이젠교육 / 2023년 5월

주제는 여러가지가 있어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걸 1권을 권해주었어요.
자연관찰을 좋아하기에 곤충편을 좋아하더라구요. 9살아이는 문제를 내고 6살동생은 맞추기 놀이를 해요.
6살아이는 글씨베껴쓰기 연습할때 자주 들고와서 곤충이름이나 의성어를 쓰곤하구요. 9살첫찌는 학교에 들구가서 쉬는 시간에 읽거나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곤합니다. 처음에는 즐겁게해주다 익숙해지면 다른주제로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렇게 한권한권하다보면 박식한 귀여운 똘똘한 어린이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학기 예습할때 첫 책으로 추천해요

쌍둥이 연산노트 2-2 - 쌤과 맘이 만든 ㅣ 쌍둥이 연산노트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1년 10월

9살 첫째가 1학기를 한달 남기고 2학기 연산 예습에 들어갔어요. 이 책의 장점인 예습책과 복습책이 있는 걸 보고 이 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권이 1만원이 안되는 게 메리트였고 반복학습이 두 권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는게 좋았어요. 아이가 첫 시작을 어려워하지 않고 일련의 규칙을 찾아내어서 스스로 혼자 예습책을 진행할 수 있었고 간간히 개념이 안잡히는 것만 제가 도와주면 되었어요. 예습책을 완벽하게 끝내고 그 다음날 복습책을 진행하게 하였는데 잊지않고 술술 풀어나가서~문제 갯수는 예습책보다 더 많았는데 1페이지가 1분이 넘지 않게 풀어내더라구요.
그래서 예습책 2페이지 복습책 2페이지 총 4페이지를 하루에 하는데 5분정도 걸렸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하다보니 아이가 지루해하지도 않고 먼저 하자고 책을 꺼내기도 해서 좋았어요.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게 환경 조성과 시간표를 잘 짜고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되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다른 과목도 손을 댈수 있길 기대해봅니다.